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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0년 - 조선총독부의원 - 대한병원 - 서울대학교 병원 컬러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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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0 - Joseon Governor's Hospital - Daehan Hospital - Seoul National University Hospital Color photo

1910년 - 조선총독부의원 - 대한병원 - 서울대학교 병원 컬러 사진

21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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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0년대 서울대학교 병원 전신 대한병원 - 조선총독부의원 컬러 사진 엽서

GENERAL HOSPITAL KEIJO

엽서 : 조선총독부 발행

근현대 병원 자료 활용도 높음.

서울 대한의원 전신

사적 제248호 서울 대한의원

1905년 대한제국이 을사늑약으로 외교권을 박탈당하고, 초대 통감으로 부임한 이토 히로부미는 의료 부문 현안으로 궁내부(왕실업무 총괄) 소속 적십자병원, 내부(내무행정 담당) 소속 광제원, 학부(교육행정 담당) 소속 의학교 부속병원 등을 하나로 통합하라고 지시하였고, 그 스스로 이 병원을 ‘대한의원(大韓醫院)’으로 명명하였다. 1906년 7월 이토는 육군 군의총감인 사토 스스무를 위원장으로 두고 일본인 7인으로 구성된 대한의원 창립준비위원회를 출범시켰다. 1907년 12월 사토는 대한의원 원장에 취임하였고 1908년 10월 대한의원이 정식으로 개원했다.



이후 1910년 한국이 일본에 병합되면서 대한의원은 조선총독부의원으로 개칭되었다. 1916년 경성의학전문학교가 설립되고 조선총독부의원장이 교장을 겸직하게 됨에 따라 조선총독부의원은 경성의학전문학교의 부속병원처럼 사용되었다. 1926년 경성제대 의학부가 설립되자 조선총독부의원은 그 부속병원으로 사용되었고, 광복 이후에는 서울대의대 부속병원으로 사용되었다.



서울 대한의원은 사적 제248호로서 현존하는 가장 이른 시기의 근대 병원 건축물이다. 대한의원은 부지 3만 평에 병원과 의학교 기능이 복합된 본관, 7개의 병동과 부속시설 등 당시 한반도 건축 공사비의 10% 이상이 소요될 정도의 초대형 건축사업이었다. 대한의원은 도쿄의학교 본관을 모델로 삼았으나, 목조가 아닌 벽돌조를 택하였다. 그리고 일본에는 없는 시계탑 건물을 건축함으로써 일본을 능가하는 새로운 건축을 보여 주었다. 이는 식민지 근대화를 과시하고자 하는 의도로 보인다.

고려대역 부근에서 구입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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