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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만든상처가 더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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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만든상처가 더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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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렴한 가격에 확정금액이라, 내고는 죄송합니다.


25년 경력의 정신과 의사가 들려주는
“내 마음을 돌보고 치유하는 법”

때로는 잘살아 보려는 노력이 우리를 역으로 고꾸라지게 한다. 최선을 다했는데 결과에 배신당하기도 하고, 영원할 것이라 믿었던 관계가 하루아침에 틀어지기도 한다. 이렇게 삶에게 배신당한 순간, 우리의 생각은 ‘난 이것밖에 안 되는 사람인가 봐’, ‘나에게 문제가 있나 봐’라는 자기비난으로 귀결된다.

나를 해치는 부정적인 생각의 파도를 잘 헤엄쳐 나오기 위해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 긍정적으로 ‘생각’을 바꿔야 한다고 믿기 쉽지만, 사실 부정적인 ‘감정’을 관리하는 게 먼저다. 인간은 감정에 따라 생각하는 습성이 있어서 우울한 감정에 빠질수록 더 비관적인 생각만 하게 되고, 불안한 감정에 빠질수록 더 절망적인 생각만 하게 되기 때문이다. 컨디션이 좋은 날엔 잔소리가 조언으로 들리지만, 컨디션이 나쁜 날엔 칭찬이 참견으로 들리는 것처럼 말이다. 즉, 나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의 고리에서 벗어나 더 활력 있는 삶으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현명하게 감정을 관리해야 하고, 이러한 감정 관리에는 특별한 연습이 필요하다.

25년간 정신과 의사로서 환자와 함께 걸어온 저자는 우울한 감정에 빠진 이들의 뜻대로 되지 않는 무거운 몸과 마음을 이해하기에, 그런 사람도 가볍게 실천할 수 있는 감정 관리법만 골라 이 책에 담았다. “우울할 땐 나가서 걸으세요. 걷는 게 힘들다면 잠시 서 계세요. 서 있는 게 힘들면 잠시 앉아 계세요. 그것도 힘들다면 집에서라도 외출복을 입고 계시고요.”라며 감정의 수렁에 빠진 우리에게 부담 없이 반 걸음씩만 나아가기를 권유한다. 이 책에 담긴 속 깊고 현실적인 처방으로 당신의 시야를 가리고 어깨를 누르던 감정의 장막을 걷어내 보자. 먼지처럼 쌓인 감정을 툭툭 털어내기만 해도 인생이 한결 가뿐해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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