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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9년- 경성 서울 발송 - 배재 학당 - 아펜젤러 - 정동 제일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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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9년- 경성 서울 발송 - 배재 학당 - 아펜젤러 - 정동 제일교회

24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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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9년 4월 19일 조선 경성 발송 KEIZYO / TYOSEN - 미국 캘리포니아 버클리 행
* KEIZYO / TYOSEN 사용 시기 : 1938년 ~ 1941년 사용 - 매우 귀한 외체인
* 1940년 일제에 의해 강제추방 전에 보낸 서신 봉투.

발신인 : 캐롤 아펜젤러 - CAROL APPENZELLER - 헨리 D. 아펜젤러 딸
- CAROL RUTH APPENZELLER : 1924 ~ 2002

34 TEIDO SEOUL KOREA
* 현, 정동 34번지 : 정동제일교회
* 정동교회의 초대 담임목사 : 아펜젤러선교사
정동제일교회 문화재 예배당

위치 : 서울 중구 정동 34번지 소재.
기독교대한감리회 중구 용산지방 소속교회.
정동제일교회는 1887년 10월 9일 최초의 선교사 가운데 한 사람인 아펜젤러에 의하여 시작되었다. 1885년 배재학당에서 근대 교육을 실시한 아펜젤러는 그 2년 후에 한국인들의 예배만을 위한 장소를 물색하다가 배재학당 동쪽에 1887년 9월에 대지를 매입하고 그 안에 있던 한옥집을 개조하여 임시 예배당으로 사용하였다. 이 예배당을 처음에는 벧엘예배당이라고 불렀으며, 1897년 정동문화재예배당을 건축할 때까지 10년 동안 이곳에서 예배하였다.

한국 최초의 근대적 중등교육기관인 배재학당. 배재학당은 1885년(고종 12년) 미국의 북감리회 선교사로 한국에 온 아펜젤러에 의해 설립된 기독교 정신과 대화사상에 근간을 둔 근대 우리나라 최초의 중등 사립학교인 것이다. 아펜젤러는 정동34번지 안기영의 집을 미화 568달러에 구입하여 방 사이 벽을 헐고 서재 겸 교실로 사용했다. 이 교실이 바로 배재학당이 시작된 곳이다.

미국 북감리교 소속의 선교사 아펜젤러는 정동 34번지 인근을 매입해 최초의 학교인 배재학당과 최초의 근대식 교회인 정동제일교회를 설립했다. 서재필, 이승만, 윤치호, 주시경, 나도향, 김소월 등이 배재학당을 거쳐갔다.

고려대역 부근에서 구입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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