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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강 정영국/진품/독립운동가/서예/글씨/훈장
2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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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 Piece고강 정영국
독립운동가
귀한 서예글씨
미사용
상태좋습니다
작품크기
33*126.5
평북 철산(鐵山) 사람으로 1930년 2월 창동(彰東)학교에서 반제동맹(反帝同盟)을 비밀리에 조직한 후 기획 및 조직책임자로서 농촌지역을 중심으로 민족의식 고취에 힘썼다. 또한 사월회(四月會) 철산군 대표로 선출되어 중국으로 건너가 임시정부의 김 구(金九)·안창호(安昌浩) 등을 만나 애국단(愛國團)의 조직확대에 참여하였다. 그후 귀국하여 국내에서 활동하다가 동지 72명과 함께 피체당하였으며, 일제의 모진 고문에도 굴복하지 않고 항거하다가 척추(脊椎)와 팔에 부상을 입어 불구가 되었다. 병보석으로 석방된 후에도 독립운동을 계속하였다고 하며, 1943년 7월부터 노농단(勞農團)에 가입하여 차연관(車輦館)을 거점으로 일제의 군수물자 수송·교통·통신 등을 방해할 계획을 세웠다. 이듬해 1944년 3월에는 경의선(京義線)의 차연관 역에서 군수물자를 실은 화차 1백여량을 소각·파괴하였다고 한다. 정부에서는 그의 공훈을 기리어 1990년에 **훈장 애족장(1968년 대통령표창)을 수여하였다.
ㅡ 출처 독립기념관 한국독립운동정보시스템
※※다른곳에서 볼수없는 귀한작품입니다.
작품성좋으며 사진을 참고해주세요.
반품불가
독립운동가
귀한 서예글씨
미사용
상태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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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126.5
평북 철산(鐵山) 사람으로 1930년 2월 창동(彰東)학교에서 반제동맹(反帝同盟)을 비밀리에 조직한 후 기획 및 조직책임자로서 농촌지역을 중심으로 민족의식 고취에 힘썼다. 또한 사월회(四月會) 철산군 대표로 선출되어 중국으로 건너가 임시정부의 김 구(金九)·안창호(安昌浩) 등을 만나 애국단(愛國團)의 조직확대에 참여하였다. 그후 귀국하여 국내에서 활동하다가 동지 72명과 함께 피체당하였으며, 일제의 모진 고문에도 굴복하지 않고 항거하다가 척추(脊椎)와 팔에 부상을 입어 불구가 되었다. 병보석으로 석방된 후에도 독립운동을 계속하였다고 하며, 1943년 7월부터 노농단(勞農團)에 가입하여 차연관(車輦館)을 거점으로 일제의 군수물자 수송·교통·통신 등을 방해할 계획을 세웠다. 이듬해 1944년 3월에는 경의선(京義線)의 차연관 역에서 군수물자를 실은 화차 1백여량을 소각·파괴하였다고 한다. 정부에서는 그의 공훈을 기리어 1990년에 **훈장 애족장(1968년 대통령표창)을 수여하였다.
ㅡ 출처 독립기념관 한국독립운동정보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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