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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흑백상감초화충발 (고려시대 진품감정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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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흑백상감초화충발 (고려시대 진품감정서)
9 hou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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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골동품
고려시대 청자상감초화충(훼) 대발 입니다
KBS진품명품 한국고미술협회감정서~
청자 흑백상감은 지금으로부터 약800년 정도 된 13세기 고려시대 기물 입니다
중심으로 섬세한 여의두문을 비롯해 둘레를 따라 뇌문(회
문)이 꽃을 찾아 모여든 나비와 아름다운 들꽃이 어우러 지며 뒷면은 백상감의 당초 원형의 국화문이 시문 되어 있습니다
아름다운 비색의 색상과 입체적 이고 확연한 흑백상감의
도안이 그중 고려청자의 꽃 이라 불리워 집니다
전체상태는 산기(산화)와 알팀 유수리등 일체 없는 최고
의 최상의 상태임을 자부 합니다
고려시대 사람들의 미적 감각과 정신세계를 엿볼 수 있는
중요한 문화유산 이지요
자세히 들여다보면 이 기물에 시유된 유약의 투명하고 맑은
색상과 평다완의 우아하고 고풍스러운 형태가 정말 멋스러
우며 특히 조각칼로 문양을 새기고 그 속에 백토와 자토를
메운후 유약을 입혀 굽는 기법인 상감기법을 이용 했으며
백토는 희게 자토는 검게 발색되어 흑백의 대비를 이루는 것이 이 기물의 특징 입니다
고려청자 에서 보여지는 영롱하면서도 투명하게 맑은 황홀
감아져 들게 하는 청자의 푸른색은 중국의 청유나 남유처럼
푸른 유약을 써서 나오는 게 아니랍니다
고려청자의 석회질이 함유된 청자유약은 사실 푸르기는 커
녕 맑은색에 가까우며 자기의 재료와 태토와 유약에 함유
된 미량의 철분 등 광물질이 가마속에서 불을 만나 절묘하
게 화학적 반응하면서 "불의 조화,불의 정령"에 의해 만들
어진 것이며 청자색과 흰색과 검은색의 색대비로 인한 시각
적 아름다움을 극대화 하였습니다
고려인들은 전세계 누구도 시도해 보지 못한 상감기법으로
능수능란하게 활용하여 표현하고자 하는 무늬를 새긴 후
검은 흙(자토)과 힌 흙(백토)을 바탕흙에 메꿔넣어 무늬를
표현한뒤 1차로 가마에서 구워낸 후 다시 맑은 회청유를
시유한 뒤 2차로 고온에서 가마에서 구워내어 완성 하는
것으로 사용되는 흙의 종류에 따라 팽창율의 서로 다름을
극복하고 당시로서는 고려외에는 누구도 성공하지 못한
고난이도의 하이테크기술을 상용화하였습니다
고려인들은 뛰어난 조형감각의 기형과 예술적 문양과 영롱
하고 아름다운 색채의 조화를 통하여 이 자기에서 보여지
는 것처럼 공예적 예술적으로 아름다움은 물론 품격을 더할
수 있었습니다
시대적 배경~
13세기 전기 1234년 몽골과 남송이 연합하여 금을 멸망
시키고 후반기는 고려와 몽고와의 29년간의 전쟁이 남송과
몽고와의 전쟁이 지속되고 있었습니다
그야말로 앞날을 예측 할수없는 극심한 혼란기 였으며~
1270년 고려 원종과 몽골의 쿠빌라이칸 간에 최종적 으로
강화조약이 있었으며 어려웠던 정세의 시절 이었습니다
역사적 배경을 말씀 올린 이유는 청자의 아름다움만 살펴
보면 태평성대 였으리라 생각 되시 겠지만 그 어려운 시절
에 따라서 이 도자기는 국내외적으로 정치적 혼란기에
고려와 몽골간 전쟁중 잠시 불안한 평화를 유지하던 시기에
어려운 시대적 상황하에서 고려의 도공들이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여 "눈믈겹게" 만들어진 도자기라 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기어 더욱 소중하며 아름 답습니다
전세계 어딜 내놔도 당연히 으뜸인 것이지요~
옛날(고)도자기를 수집 하고 모으시다 보면 처음 화려한
중국도자기에 매료 되십니다
또한 희박한 진품의 명품인 경우 해외로 자유롭게 선뵐수 없는 문화재법의 워축 으로 대신~ 중국도자기의 대박을
꿈꾸시기도 하지요
다만 시간이 흐르고 또 지나온 저의 소감 으로는 청화의 화려한 용충 대호도 좋지만 결국 무늬한점 없는 하얀 순백색의 백자 조선 달항아리 한점과 흑백상감의 고려청자 만이 감성과 뇌리에 긴여운 으로 남는 명품의 끝이더라...
취향 이란 각자의 다름이 있지만요...
참고로 사진상 색감의 차이는 청자 특유의 불맛으로 조명
각도 빛의 밝기에 따라 살짝 다르게 보이는 특성이 있습니다 모기 물린곳도 산화된 부분 없다는 말씀 강조 드립니다
■에피소드(히스토리)
본 기물은 1970년대 선친께서 부산근처의 지인 에게서
구매 하셨다 합니다
그당시 변두리 작은기와집 한채 값 였다고 하시네요
아마도 골동품의 최고 전성기가 아니었을지요
#고려청자#흑백상감#고려창자상감#고려청자상감#청자흑백상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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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미술도평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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