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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동용문종각(조선시대희귀작)진품감정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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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tique안녕하세요 ~
특별하고 귀한 조선시대 청동용문종각 입니다
높이21.1cm 가로18.6cm 크기 제원 입니다
진위의 설명은 KBS진품명품협찬 한국고미술협회 감정서
첨부 드리며 상태는 일체의 수리나 파손 없이 깔끔한 최상
의 보존상태 입니다
부친 께서 오랜시간 소장 하시다 정리할 마음으로 최근
감정 진행을 하였으며 세상에는 처음 선뵈어 드리는 사연
입니다
박물관 에도 종각 형태의 유물은 극희귀 한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고려시대의 청동유물로 알고 계셨으나 조선시대 중기 정도
의 감정결과가 나왔습니다
유물의 특징 부분을 설명 드리자면 이층구조의 기와지붕
형상이며 지붕의 꼭대기는 연봉의 봉우리 모습 입니다
그아래 용마루 처마끝으로 여의주를 물고 있는 8마리의
청용과 중심의 종각크기의 기준으로 커다란 종이 매달려
있습니다
그주위 아래로 사면의 기둥아래 검과철퇴를 짚고 있는
4명의 장군상이 호위를 하고 있는 모습 입니다
특별함은 중심의 종은 분리가 되는 구조이며 소리도 청명
합니다~
종을 분리해 살펴보니 넓은면적에 발톱을 치켜든 용한마리
가 여의주를 쥐고 있는듯 하며 "용모습의 도안(조각)은
일반적 음각이 아닌 은입사(은실)을 박아 기품과 위용을
상징하는 모습 입니다
"용은 지배자를 뜻하며 절대자의 권위를 나타낸다"볼수
있겠지요~
조선시대 관요의 도자기나 그림등 유교를 기반한 시대의
문화속 에서 왕의 상징인 용문양을 일반백성은 물론 이고
사대부의 세도가도 함부로 사용치 못했습니다
삼대가 멸문지화를 당할수 있는 역모로 가늠 될수도 있었
지요 그러다 보니 간혹 도자기에 용비늚만 그려 넣거나
머리는 용 몸은 다른형태의 모호한 작품이 탄생 하기도
하였던 구실 이었습니다
종각의 주변을 호위하는 장군상을 처음엔 불기 형태의
작품이 아닐까? 보살상 인가 확대해 살펴보니 머리에
뿔이 달린 투구와 뒷모습의 갑옷무늬가 선명한것 으로
장군석 으로 보셔야 겠습니다
또한 조선시대 왕릉에서도 무인석을 문인석과 짝을 이뤄
세웠으며 시대마다 양식은 다르지만 15세기 전반부터
16세기 중반까지는 권문세가들이 비교적 활발하게 무인석
(장군상)을 조성한 시기 였으며 갑주와 융복으로 무인복식
을 갖춘 후 검과 철퇴를 짚거나 공수자세를 취하는 등의
다양한 모습을 볼수 있겠습니다
이러한 무인석의 모습은 19세기 중반까지 성행 하였다 합니다
여기쯤 에서~대체 누가 무엇을 위해 어디에 사용 했던
기물 이었을지 궁금증이 증폭 됩니다
8마리의 용 4명의 장군상 은실로 꾸며진 범종~
집의 형태를 임금의 전각으로 상상해 보면 전하(용)를
절대자를 호위하는 의미의 왕실의식의 기물이 아니 었을지
또한 왕실에서 사찰에 좋은뜻으로 보시를 위해 특별히 제작
되었던것은 아니 었을지?
지붕의 연봉은 블교의 사상과 상통하기에~
혹여 과거엔 왕가의 신분중 병약하며 단명하는 일도 많았
기에 왕실의 번영을 위한 여러모로 궁리끝에 만들어 졌던
건 아니었을까 기물을 접하며 수많은 신묘한 생각에 빠져
듭니다 매우 희소한 작품 이기에 개인적 상상의 견해 이지
만 한점의 청동기물이 보여 주는 느낌은 마치 박물관을
옮겨 온듯한 감성을 느낄수 있겠습니다
맞습니다~몇백만원 몇천만원이 적은돈이 아니지요
그러나 항상 강조 드리는 말씀 이지만~다양한 골동의
문화유산 중 첫번째가 희소성 희귀성 입니다
연대는 마지막 입니다 예술성이 두번째 입니다
그러기에 근대의 서양작품 이나 화가의 그림 한점이 수량이
적고 귀한 누구나 가질수 없는 첫번째 희소성이 있기에
천재화가 예술인들의 작품 한점이 몇백억의 가치측정이
되는 기준 입니다
국보나 보물을 지정 하는 단서 이기도 하구요~
연대만 살핀다면 깨어진 신라토기는 천년이 넘는 연대를
보여 주어도 외면 당하며 몇만원 몇십만원에 특히 파손품
은 유물 대접에서 거리를 두지 않겠습니까?
이해의 안목으로 살펴 보시기 바라며 허황된 기준이 아니
란점 가격만 보시는 선생님들께 양해 말씀 올립니다
시간이 되시면 박물관도 많이 다녀 보시구요
개인의 짧은 지식으로 두서없이 설명을 드렸으나 더 많은
정보가 계시면 알려 주시면 참고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동박스 제공
특별하고 귀한 조선시대 청동용문종각 입니다
높이21.1cm 가로18.6cm 크기 제원 입니다
진위의 설명은 KBS진품명품협찬 한국고미술협회 감정서
첨부 드리며 상태는 일체의 수리나 파손 없이 깔끔한 최상
의 보존상태 입니다
부친 께서 오랜시간 소장 하시다 정리할 마음으로 최근
감정 진행을 하였으며 세상에는 처음 선뵈어 드리는 사연
입니다
박물관 에도 종각 형태의 유물은 극희귀 한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고려시대의 청동유물로 알고 계셨으나 조선시대 중기 정도
의 감정결과가 나왔습니다
유물의 특징 부분을 설명 드리자면 이층구조의 기와지붕
형상이며 지붕의 꼭대기는 연봉의 봉우리 모습 입니다
그아래 용마루 처마끝으로 여의주를 물고 있는 8마리의
청용과 중심의 종각크기의 기준으로 커다란 종이 매달려
있습니다
그주위 아래로 사면의 기둥아래 검과철퇴를 짚고 있는
4명의 장군상이 호위를 하고 있는 모습 입니다
특별함은 중심의 종은 분리가 되는 구조이며 소리도 청명
합니다~
종을 분리해 살펴보니 넓은면적에 발톱을 치켜든 용한마리
가 여의주를 쥐고 있는듯 하며 "용모습의 도안(조각)은
일반적 음각이 아닌 은입사(은실)을 박아 기품과 위용을
상징하는 모습 입니다
"용은 지배자를 뜻하며 절대자의 권위를 나타낸다"볼수
있겠지요~
조선시대 관요의 도자기나 그림등 유교를 기반한 시대의
문화속 에서 왕의 상징인 용문양을 일반백성은 물론 이고
사대부의 세도가도 함부로 사용치 못했습니다
삼대가 멸문지화를 당할수 있는 역모로 가늠 될수도 있었
지요 그러다 보니 간혹 도자기에 용비늚만 그려 넣거나
머리는 용 몸은 다른형태의 모호한 작품이 탄생 하기도
하였던 구실 이었습니다
종각의 주변을 호위하는 장군상을 처음엔 불기 형태의
작품이 아닐까? 보살상 인가 확대해 살펴보니 머리에
뿔이 달린 투구와 뒷모습의 갑옷무늬가 선명한것 으로
장군석 으로 보셔야 겠습니다
또한 조선시대 왕릉에서도 무인석을 문인석과 짝을 이뤄
세웠으며 시대마다 양식은 다르지만 15세기 전반부터
16세기 중반까지는 권문세가들이 비교적 활발하게 무인석
(장군상)을 조성한 시기 였으며 갑주와 융복으로 무인복식
을 갖춘 후 검과 철퇴를 짚거나 공수자세를 취하는 등의
다양한 모습을 볼수 있겠습니다
이러한 무인석의 모습은 19세기 중반까지 성행 하였다 합니다
여기쯤 에서~대체 누가 무엇을 위해 어디에 사용 했던
기물 이었을지 궁금증이 증폭 됩니다
8마리의 용 4명의 장군상 은실로 꾸며진 범종~
집의 형태를 임금의 전각으로 상상해 보면 전하(용)를
절대자를 호위하는 의미의 왕실의식의 기물이 아니 었을지
또한 왕실에서 사찰에 좋은뜻으로 보시를 위해 특별히 제작
되었던것은 아니 었을지?
지붕의 연봉은 블교의 사상과 상통하기에~
혹여 과거엔 왕가의 신분중 병약하며 단명하는 일도 많았
기에 왕실의 번영을 위한 여러모로 궁리끝에 만들어 졌던
건 아니었을까 기물을 접하며 수많은 신묘한 생각에 빠져
듭니다 매우 희소한 작품 이기에 개인적 상상의 견해 이지
만 한점의 청동기물이 보여 주는 느낌은 마치 박물관을
옮겨 온듯한 감성을 느낄수 있겠습니다
맞습니다~몇백만원 몇천만원이 적은돈이 아니지요
그러나 항상 강조 드리는 말씀 이지만~다양한 골동의
문화유산 중 첫번째가 희소성 희귀성 입니다
연대는 마지막 입니다 예술성이 두번째 입니다
그러기에 근대의 서양작품 이나 화가의 그림 한점이 수량이
적고 귀한 누구나 가질수 없는 첫번째 희소성이 있기에
천재화가 예술인들의 작품 한점이 몇백억의 가치측정이
되는 기준 입니다
국보나 보물을 지정 하는 단서 이기도 하구요~
연대만 살핀다면 깨어진 신라토기는 천년이 넘는 연대를
보여 주어도 외면 당하며 몇만원 몇십만원에 특히 파손품
은 유물 대접에서 거리를 두지 않겠습니까?
이해의 안목으로 살펴 보시기 바라며 허황된 기준이 아니
란점 가격만 보시는 선생님들께 양해 말씀 올립니다
시간이 되시면 박물관도 많이 다녀 보시구요
개인의 짧은 지식으로 두서없이 설명을 드렸으나 더 많은
정보가 계시면 알려 주시면 참고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동박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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