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 까르띠에 시계 소개합니다. 오래전에 잠시 생산 후 바로 단종되어버린 까르띠에 바스큘란 남성용 모델 시계입니다. 시간이 흐른 지금, 까르띠에 시계에서 높은 수집가치 및 소장용으로 현재 엄청난 인기와 수요를 자랑하는 시계 입니다.
이 모델는 작은 사이즈와 일반 핀버클이 적용된 저렴한 모델도 존재하지만, 판매하는 시계는 남성용 사이즈이며, 핀버클이 아닌 까르띠에 순정 단반향 디버클이 적용된 훨씬 고가의 모델입니다. (★사진참조)
발매 당시 워낙 높은 판매 가격으로 인하여, 큰 인기를 누비지 못했지만 시간이 흐른 지금 현존하는 까르띠에 시계 중에서 케이스의 설계 구조 및 디자인적으로 높은 완성도를 인정받은 까르띠에 최고의 직사각형 시계 중 하나입니다.
발매 당시에 체결되어있던 순정 악어줄까지 그대로 유지하고 있을 정도로 많이 사용된 시계가 아님을 알 수 있습니다. 대부분 단종된지 오래된 시계는 가죽이 교체되는게 당연합니다.
앞 뒤로 뒤집어지도록 케이스를 2개로 나누어서 디자인 되었으며, 대표적인 뒤집어지는 시계로 유명한 예거 르쿨트르의 리베르소 시계와 양대산맥을 이루는 역사깊은 모델입니다.
리베르소는 1931년에, 바스큘란트는 1932년에 탄생하여 서로 약 1년 간격을 두고 세상에 나온 스위스 명품 리버서블(Reversable) 워치의 대표적인 시계들입니다.
예거르쿨트르는 리베르소 모델을 과거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생산하고 있는 반면, 까르띠에는 1932년도에 처음 생산하여 이 후에 2000년도 초반에 복각 모델을 새롭게 선보였지만 어떠한 이유인지 몇년 생산 후 바로 단종 되어버렸습니다.
이후로 바스큘란트 모델의 수요와 인기는 급등하게 되면서 새제품이 아닌 중고 제품으로 구할 수 밖에 없었으며, 중고 제품 또한 생산량 자체가 워낙 적어서 쉽게 구할 수 없는 까르띠에 시계로 손꼽힙니다.
시간이 흐른 지금, 아직도 까르띠에는 바스큘란트를 다시 생산할 게획이 없으며, 생산하더라도 한정판으로 소량만 매우 높은 금액으로 나올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판매하는 시계는 2000년대 중반에 생산된 모델이지만, 전 주인 분께서 착용보다는 소장 및 관상용으로 보관하였으며 정품 가죽줄까지 그대로 달려있으며. 가죽줄 뿐만 아니라 전체적인 시계 상태도 최상의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사진참조)
자세한 사진 많이 올려드렸으며, 회전하여 시계를 돌리면 뒷판에는 각인이나 그림이 없는 깨끗한 도화지 상태입니다. (★사진참조)
판매하는 시계는 각인이나 어떠한 문구도 새겨지지 않은 완벽한 스위스 공장 출고 상태 그대로이며, 구매자분이 원하시는 대로 문구를 새기셔도 좋고 아니면 지금 처럼 깨끗히 사용하셔도 좋습니다. (★사진참조)
시계 12시 방면에 있는 까르띠에 시계의 아이코닉 파랑색 까보숑 보석으로 이루어진 크라운 (용두)은 말할 것두 없이 반짝반짝 빛나고 있으며, 이 파랑색 보석 크라운은 까르띠에를 상징하는 가장 대표적인 디자인 입니다. (★사진참조)
블루핸즈 (Blue Hands) 란, 고급 명품 시계의 상징으로 주로 까르띠에가 특히 오랜 전통과 기술력으로 자신들의 시계에 사용하는 핸즈 제작 세공 기법 중 하나입니다. (★사진참조)
시계를 열어보면 내부는 까르띠에 로고들이 일정한 가격으로 세공처리 되어 정교하게 각인 처리되었습니다. 이런 미세한 작은 디테일들이 명품과 비명품을 구분하며, 일반적인 까르띠에 탱크 모델과는 차원이 다른 디자인과 만족감을 경험하실 수 있습니다. (★사진참조)
이미 해외에서 높은 금액에 실거래가 이루어지며, 이미 골드 모델 같은 경우 한화 3000만원까지 넘게 거래되며, 스틸 모델 같은 경우 보통 원화 1000만원 전후로 많이 거래됩니다. (★사진참조)
시간이 흘러 지금은 단종된 시계라, 발매 당시의 구성품은 따로 없으나 애초에 본사 보증기간이 끝났 시계이기 때문에 큰 의미는 없습니다.
다만, 최근에 까르띠에 공식 홈페이지에 제 아이디로 정품인증 등록이 완료되었으며, 양도받으실 때 까르띠에 홈페이지 회원가입하시면 시계 양도처리 해드립니다. (★사진참조)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