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njang global
cart
share button
search icon
서양화 하반영화백님작품
Similar items
item tag
$511.87

서양화 하반영화백님작품

22 days ago
BenefitFree Order Consolidation $3
safe shipping icon100% Safe Buying Guaranteeexpand icon
Category
Art Piece
노후대책겸 오랫동안 취미로 수집한 작품판매합니다
하반영(河畔影.1918.3.1.∼2015.1.25)

서양화가. 경상북도 김천 출생. 일곱 살 때 서예와 수묵화를 통해 처음 붓을 잡은 그는 1931년 13세에 조선총독부가 주최한 조선미술전람회 최고상을 받았다. 또 400년 전통의 프랑스 '르 살롱전' 금상(1979), 미국 미술평론가협회 공모전 우수상(1987)을 받았으며 2006년에는 동양 미술계의 자존심으로 불리는 일본 '이과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상촌회 회장, 한국일요화가회 지도교수, 민전 목우회 전북지회장, 한국예총 전북지회 부지회장,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부회장, 한일미술교류위원장, 한ㆍ프랑스미술교류전 회원, 프랑스미술협회 회원 등 역임.

하 화백은 서양화가임에도 서예ㆍ한문ㆍ한국화ㆍ구상화ㆍ풍경ㆍ인물화까지 다양한 영역을 넘나들면서 작품 활동을 펼쳐 '르네상스인'이란 평가를 받고 있다. 장지는 임실군 선영.

조선미술전람회 최고상(1931), 조선미술전람회 입선 3회, 대한민국미술전람회(국전) 입선 7회, 목우회 공모전 특선 3회, 프랑스 [르 살롱]전 금상(1979), 프랑스 [콩파레종]전 금상(1979), 한국예총 창립 20주년 미술부문 공로대상(1983), 전주시문화상(1986), 미국미술평론가협회 공모전 우수상(1987), 전북도지사 표창 2회, 전북인 대상(1999), 김대중대통령 표창(1999), 광복 50주년 미술부문 대상(1995), 일본 [이과전] 우수상(2006), 목정문화상 등 수상.

【작품세계】

하반영은 전라북도 군산의 산북동과 원도심에서 유년기를 보냈다. 그의 나이 7세에 서당에서 서예와 수묵화를 그리면서 그 천부적 재능을 인정받았으나, ‘환쟁이는 아랫것들이나 하는 상스러운 짓’이라는 집안의 강력한 반대로 집을 떠나 국내와 외국을 떠돌며 그림을 그렸다.

그는 초등학생 때 조선총독부 미술전람회 최고상, 프랑스의 대표적인 국전(國展) [르 살롱] 공모전에 2년 연속으로 금상을 수상하였다. 개인전 50회, 해외초대전 10회, 외국 스케치여행 12회, 도예전(陶藝展) 2회, 서예전 2회, 수묵화전 10회, 국제전 150회 등을 통해 미술가의 길을 걸었다.

“내가 그리는 그림을 일반인은 서양화라 부르지만, 화가가 동양 사람이면, 그 그림은 가장 동양적일 때 가장 아름다워진다.”

라는 그의 말에서 알 수 있듯이 서양화ㆍ도예ㆍ서예ㆍ수묵화 등의 장르에 얽매이지 않고, 가장 한국적인 미, 민족의 혼을 탐구하고자 하는 그만의 작품세계를 지향했다.

초년에는 자연의ㅏ 풍경이나 정물(靜物)을, 40대 이후 중년에는 그의 사상과 철학을 담은 초현실주의를, 50대 중반에는 더욱 추상화되고, 변화된 미래의 염원과 기원이 담긴 절대적인 추상회화를, 60대 후반부터는 한국적인 미를 쉬지 않고 탐구했다.

따라서 ‘주제ㆍ구성력ㆍ기법ㆍ형식 등에 안주하지 않고, 변신하는 작가’, ‘쉬지 않는 작가’, ‘끊임없이 흐르는 작가’라 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그는 영혼이 따스한 작가이다. 자신ㅇ릐 혼이 담긴 소중한 작품 대부분을 사회복지재단, 독거노인, 독립유자녀, 불치병 환자 등을 위하여 기증해 왔으며, 군산시에 작품 100점을 기증하여 군산시민뿐만 아니라, 많은 관람객들에게 그의 작품세계를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있습니다




Please noteexpand icon
Legal Notice arrow
Bungaejangter Inc. will not be held responsible for any liabilities arising in connection with any transactions between buyers and sellers on this application or website.
Ⓒ 2011-2023. Bungaejangter Inc. all rights reserved.
x
x
Korean Siteicon_ex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