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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유, 산수인물고사도, 133x64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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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 Piece작품코드 zh-21
작품명 산수인물고사도(山水人物故事圖)
작가 부유(溥儒)
작품크기 133x64cm
부유(溥儒,부심여(溥心畲),
산수인물고사도(山水人物故事圖),
133x64cm.
흔히 남장북부(南张北溥-남쪽에 장대천, 북쪽에 부유)로 불리는 중국 근대 산수화의 최고 대가인 부유(溥儒,1896-1963년)는 도광황제의 아들 공친왕의 손자로 즉, 도광황제의 증손자이다.
워낙 화가로, 명필 문장으로 유명해 황족의 존재가 묻혀버릴 정도의 대가로, 황궁에서 4살 때 부터 서예에 재능을 보이며 천재성을 발휘하더니 5살 때에는 자희태후(일명 서태후)와의 문답에서 총기 있는 대화로 서태후로 부터 황실에서 가장 총명한 영재라는 찬사를 받았다는 일화가 전해지고 있다.
9살 때에 시를 짓고, 12살에는 자유자재로 문장을 지었다는 천재적인 서화가이다.
청조가 끝나고 민국시기에 들면서 그 천재성이 더욱 발하며 문화예술의 대가로 평가를 받기 시작한다. 당시 많은 서화 문인들과 교류하며, 모든 서체에 능통하고 모든 장르의 그림을 잘 그리는 작가로 특히 산수화에 능통해 남장북부(南张北薄)의 칭호를 얻게 된다. 민국시대 당시 사람들은 부유와 장대천 두 사람을 일컬어 남장북부라고 부르며 당대 쌍벽을 이루는 최고대가 라이벌이라고 했지만 정작 두 사람은 선후배이자 예술지기로 함께 사생 여행도 다니고 합동전시회를 개최할 정도로 매우 가까운 사이였다.
대폭의 이 작품은 심산계곡에서 선비들이 담소하고 낚시하는 여유로운 만년작으로, 부유 작품에는 이 작품처럼 용봉(龍鳳)형상낙관을 즐겨 사용했는데 현재까지 알려진 5종의 부유의 용봉형상 낙관 중
이 낙관(우상변 용의 입 아래 두 개의 흰점이 있는 인감)은 부유의 3개의 상용(常用)낙관 중 하나이다.
#예술품 특성상 단순변심으로 인한 교환 및 환불 불가.
작품명 산수인물고사도(山水人物故事圖)
작가 부유(溥儒)
작품크기 133x64cm
부유(溥儒,부심여(溥心畲),
산수인물고사도(山水人物故事圖),
133x64cm.
흔히 남장북부(南张北溥-남쪽에 장대천, 북쪽에 부유)로 불리는 중국 근대 산수화의 최고 대가인 부유(溥儒,1896-1963년)는 도광황제의 아들 공친왕의 손자로 즉, 도광황제의 증손자이다.
워낙 화가로, 명필 문장으로 유명해 황족의 존재가 묻혀버릴 정도의 대가로, 황궁에서 4살 때 부터 서예에 재능을 보이며 천재성을 발휘하더니 5살 때에는 자희태후(일명 서태후)와의 문답에서 총기 있는 대화로 서태후로 부터 황실에서 가장 총명한 영재라는 찬사를 받았다는 일화가 전해지고 있다.
9살 때에 시를 짓고, 12살에는 자유자재로 문장을 지었다는 천재적인 서화가이다.
청조가 끝나고 민국시기에 들면서 그 천재성이 더욱 발하며 문화예술의 대가로 평가를 받기 시작한다. 당시 많은 서화 문인들과 교류하며, 모든 서체에 능통하고 모든 장르의 그림을 잘 그리는 작가로 특히 산수화에 능통해 남장북부(南张北薄)의 칭호를 얻게 된다. 민국시대 당시 사람들은 부유와 장대천 두 사람을 일컬어 남장북부라고 부르며 당대 쌍벽을 이루는 최고대가 라이벌이라고 했지만 정작 두 사람은 선후배이자 예술지기로 함께 사생 여행도 다니고 합동전시회를 개최할 정도로 매우 가까운 사이였다.
대폭의 이 작품은 심산계곡에서 선비들이 담소하고 낚시하는 여유로운 만년작으로, 부유 작품에는 이 작품처럼 용봉(龍鳳)형상낙관을 즐겨 사용했는데 현재까지 알려진 5종의 부유의 용봉형상 낙관 중
이 낙관(우상변 용의 입 아래 두 개의 흰점이 있는 인감)은 부유의 3개의 상용(常用)낙관 중 하나이다.
#예술품 특성상 단순변심으로 인한 교환 및 환불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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