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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ang Zuu, Girl Going to the Market, 44x46 cm, 1983.
황주, 장에 가는 소녀, 44x46cm, 1983년.
3 months ago
Category
Art Piece
Translate to English작품코드 zh-93
작품명 장에 가는 소녀(赶集图),
작가 황주(黄胄)
작품크기 46x44cm
작품재료 종이위에 채색
작품년도 1983년
황주(黄胄), 장에 가는 소녀(赶集图), 44x46cm, 1983년.
작가 황주(黄胄, 1925-1997)에 대해서는 미술 애호가들에게는 따로 설명이 필요 없는 유명인물이다. 화가이자 소장가, 사회활동가로 중국문화예술계와 사회에 큰 공헌을 한 인물로,
현대 중국 예술계에서 범증(范曾)과 함께 문화예술의 태두이자 석학으로 최고의 영향력과 존경을 받고 있는 미술대가이다. 또한 80년대부터 운보 김기창과 한국과 중국에서 각자 최고의 미술가이자 예술적 지기로 교우관계를 지속해 온 것은 잘 알려진 일화이다.
이 작품은 황주가 소수민족들의 일상 속에 들어가 수없이 많이 그린 인물 크로키 중국화 중에서, 소수민족 민속무희(舞姬)와 함께 가장 많이 그린 시리즈 소수민족 장터그림(간집도,趕集圖)이다. 수많은 간집도 중에서도 빼어난 필선과 터치로 소녀와 나귀를 표현한 수준 높은 크로키 작품이다.
작품명 장에 가는 소녀(赶集图),
작가 황주(黄胄)
작품크기 46x44cm
작품재료 종이위에 채색
작품년도 1983년
황주(黄胄), 장에 가는 소녀(赶集图), 44x46cm, 1983년.
작가 황주(黄胄, 1925-1997)에 대해서는 미술 애호가들에게는 따로 설명이 필요 없는 유명인물이다. 화가이자 소장가, 사회활동가로 중국문화예술계와 사회에 큰 공헌을 한 인물로,
현대 중국 예술계에서 범증(范曾)과 함께 문화예술의 태두이자 석학으로 최고의 영향력과 존경을 받고 있는 미술대가이다. 또한 80년대부터 운보 김기창과 한국과 중국에서 각자 최고의 미술가이자 예술적 지기로 교우관계를 지속해 온 것은 잘 알려진 일화이다.
이 작품은 황주가 소수민족들의 일상 속에 들어가 수없이 많이 그린 인물 크로키 중국화 중에서, 소수민족 민속무희(舞姬)와 함께 가장 많이 그린 시리즈 소수민족 장터그림(간집도,趕集圖)이다. 수많은 간집도 중에서도 빼어난 필선과 터치로 소녀와 나귀를 표현한 수준 높은 크로키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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