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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 Bada LP [701] Limited to 300 copies Transparent color vahn
안녕바다 LP [701] 300장 한정 투명 컬러반
2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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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DVD/LPA SIDE
01. 무지개다리
02. LOVE CALL
03. 담담
04. 오늘도 비가 올까요 (Remastered)
05. 안녕안녕
06. Snow waltz (Remastered)
B SIDE
01. 소식
02. 남겨진 사람들
03. 빗소리마저 아픈 날
04. 꿈의 실종
05. byebyesea
- 1LP 투명 컬러반, 게이트폴드커버, 종이 이너슬리브, 삽지 수록
- 33 ⅓ R.P.M. LONG PLAY - STEREO
- 12inch Heavy Weight Vinyl
* 200장 한정 아티스트 친필 사인 랜덤 수록
기획/제작: 마장뮤직앤픽처스(주)
|| 신 보 안 내 서
밝음과 슬픔이 공존하는 안녕바다의 다섯 번째 정규 앨범,
우리가 함께 머물렀고 원한다면 영원히 머물 수도 있는 「701」 1LP
“첫 데뷔 앨범을 발표하고 10년이라는 시간이 지난 밴드에게 어떤 이야기가 더 남아있을까?
데뷔부터 정규 4집까지의 보금자리가 되어준 소속사를 떠나 새로운 시작을 앞둔 시점에서 우리 밴드는 서로에게 질문을 했다.
그동안 쉼 없이 달려온 탓에 지칠 법도 했지만 우리들의 눈빛은 여전히 처음의 그것과 다름없이 반짝였고
서로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우리가 가장 잘 할 수 있는 것들을 하나하나 쌓아갔다.
안녕바다의 이야기들은 언제나 우리들의 실제 삶 속에서 가장 큰 영감을 받는다. 그래서 새 앨범을 이끌어갈 화자가 머물렀던 가상의 공간을 만들어 그 안에서 일어났을 법한 이야기들을 수집해 나갔다.
「701」이라는 제목은 실제로 멤버들이 어릴 적부터 지금까지 오랫동안 살아왔던 아파트 호수(number)이기도 하다. 앨범을 마무리할 시점에 이사를 떠났는데 이 앨범 안에 그 아쉬움과 새로운 곳으로 떠나는 설렘이 그대로 잘 묻어난 것 같아서, 그 감정을 음악에 온전히 담아낸 것이 우리에겐 가장 만족스러운 부분이다.
또한 LP로 트랙을 재구성하면서 A 사이드와 B 사이드의 감정선을 다르게 접근했기 때문에 판을 뒤집기 전까진 하나의 감정선으로 즐길 수 있는 게 큰 장점이 될 것 같다. A 사이드에서는 만남과 설렘, 편안한 행복함을, B 사이드에서는 헤어짐과 아쉬움, 두려운 불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음질 불량외 교환 반품이 되지 않습니다.
01. 무지개다리
02. LOVE CALL
03. 담담
04. 오늘도 비가 올까요 (Remastered)
05. 안녕안녕
06. Snow waltz (Remastered)
B SIDE
01. 소식
02. 남겨진 사람들
03. 빗소리마저 아픈 날
04. 꿈의 실종
05. byebyesea
- 1LP 투명 컬러반, 게이트폴드커버, 종이 이너슬리브, 삽지 수록
- 33 ⅓ R.P.M. LONG PLAY - STEREO
- 12inch Heavy Weight Vinyl
* 200장 한정 아티스트 친필 사인 랜덤 수록
기획/제작: 마장뮤직앤픽처스(주)
|| 신 보 안 내 서
밝음과 슬픔이 공존하는 안녕바다의 다섯 번째 정규 앨범,
우리가 함께 머물렀고 원한다면 영원히 머물 수도 있는 「701」 1LP
“첫 데뷔 앨범을 발표하고 10년이라는 시간이 지난 밴드에게 어떤 이야기가 더 남아있을까?
데뷔부터 정규 4집까지의 보금자리가 되어준 소속사를 떠나 새로운 시작을 앞둔 시점에서 우리 밴드는 서로에게 질문을 했다.
그동안 쉼 없이 달려온 탓에 지칠 법도 했지만 우리들의 눈빛은 여전히 처음의 그것과 다름없이 반짝였고
서로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우리가 가장 잘 할 수 있는 것들을 하나하나 쌓아갔다.
안녕바다의 이야기들은 언제나 우리들의 실제 삶 속에서 가장 큰 영감을 받는다. 그래서 새 앨범을 이끌어갈 화자가 머물렀던 가상의 공간을 만들어 그 안에서 일어났을 법한 이야기들을 수집해 나갔다.
「701」이라는 제목은 실제로 멤버들이 어릴 적부터 지금까지 오랫동안 살아왔던 아파트 호수(number)이기도 하다. 앨범을 마무리할 시점에 이사를 떠났는데 이 앨범 안에 그 아쉬움과 새로운 곳으로 떠나는 설렘이 그대로 잘 묻어난 것 같아서, 그 감정을 음악에 온전히 담아낸 것이 우리에겐 가장 만족스러운 부분이다.
또한 LP로 트랙을 재구성하면서 A 사이드와 B 사이드의 감정선을 다르게 접근했기 때문에 판을 뒤집기 전까진 하나의 감정선으로 즐길 수 있는 게 큰 장점이 될 것 같다. A 사이드에서는 만남과 설렘, 편안한 행복함을, B 사이드에서는 헤어짐과 아쉬움, 두려운 불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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