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e: (명작,강추) 로로피아나 hyunbin 뉴트래블러 필드자켓
Brand: Bunjang Global
Price: 3500000 KRW
Availability: InStock
Rating: 5

Category

Jack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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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로피아나 뉴트래블러입니다.
개인적으로 로로피아나 아우터들중에서 가장 만족도가 높았던 옷 입니다.

옷이 워낙 많아 돌려입다보니 같은 옷을 자주 입는 경우가 거의 없는데 이 옷은 디자인적으로도 매우 훌륭하지만 착용감도 워낙 가볍고 편하며, 보온성도 정말 좋아서 작년 겨울 정말 즐겨입었었습니다.

자차로 이동하시는분들, 실내에 주로 있으신분들은 헤비 아우터가 한겨울에도 사실 필요가없다보니.. 뉴트래블러가 가장 적합하지않을까싶습니다.

길이도 롱코트가 아니라 딱 우아한 허벅지정도 내려오는 필드자켓 스타일이라 정말 편하고 활용도 좋습니다

현빈이 입어서 엄청난 화제가 되었고, 현빈이 입은걸 떠나서 옷 자체가 너무 고급스럽고 우아한 느낌이라 정말 인기가 많아 발매하자마자 거의 다 품절되었었습니다.

로로피아나 특유의 호화스러움과 고급스러움이 넘쳐나는 로로피아나의 정수같은 옷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유는 모르겠으나 한 시즌 출시되고 인기도 정말 많았는데 단종되서 현재는 구매할수없는 제품입니다.. 한정판이라고 보시면됩니다 🤣

뉴트래블러가 인기가 많았던 가장 큰 이유가 핏감이라고 생각합니다. 일반적으로 로로피아나 아우터들이 좋게말하면 여유롭고 우아한 실루엣이고 제가 느끼기엔 좀 부해보이는?..

뚱뚱한 실루엣으로 표현되서 별로였는데 뉴트래블러는 쿠치넬리나 톰포드처럼 슬림하고 남성적인 핏감으로 나와서 핏이 정말 매력적입니다.

슬림하게 나오다보니 일반적인 로로피아나 아우터들보다 한사이즈 업 해야되서 제 사이즈는 정말 구하기 어려웠습니다.

가장 아끼는 자켓이라 평생 소장할 생각이었는데 아쉽지만 옷장 정리하는김에 내놓습니다.. 후회없으실거라 장담합니다. 로로피아나에서 최근에는 너무 영하고 캐쥬얼한 느낌으로만 나와서 뉴트래블러 스타일은 소장가치도 매우 높습니다.

멋지게 잘입어주실 좋은 분이 구매해가셨으면 합니다. 매너거래 부탁드립니다.

로로피아나 브루넬로쿠치넬리 키톤 제냐 톰포드 아톨리니 브리오니 에르메스 몽클레어 맨온더분 라르디니 벨루티 발렌시아가 구찌 루이비통 안드레스샌드라 버윅 알든 TLB 까르미나 존롭 얀코 로크 벨루티 꼬르떼 폴로 랄프로렌 퍼플라벨 크롬하츠 사르토리아준 링자켓 샤맛 크로켓앤존스 가지아노걸링 존롭
톰브라운 생로랑 오베르시 프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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