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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u Guanzhong, Chinese painting of a flower, 70x58 cm, 1986.
오관중, 화훼도 중국화, 70x58cm, 1986년.
2 days ago
Category
Art Piece
Translate to English작품코드 zh-48
작품명 화훼도 중국화
작가명 오관중(吴冠中)
작품크기 70x58cm
작품년도 1986년.
오관중(吴冠中), 화훼도 중국화, 70x58cm, 1986년.
이 작품은 보기 드문 오관중의 화훼도 작품으로 1986년 중국 국가일급미술사로 지정된 후배이자 중국화인물화 대가인 소옥전(蕭玉田,1946년)에게 보낸 축하의 꽃바구니와 같은 의미의 작품이다.
국가일급미술사란 우리로 말하자면 중국화의 인간문화재급으로 중국정부가 화가나 장인에게 주는 최고의 공식 칭호 이다.
오관중도 당시에 국가일급미술사였으며, 중국화 부문 일급미술사로 지정되는 영광과 함께 진짜 꽃바구니보다 훨씬 큰 가치와 의미가 있는 오관중의 중국화 꽃바구니를 선물로 보낸 매우 의미있고 특별한 작품이다.
작품 하단 화제에,
옥전동지유념(玉田同志留念)이라고 적은 것은 제자이고 후배이지만 같은 국가 일급미술사에 지정된 것을 축하하며 동지라는 호칭을 적었으며, 유념(留念)이란 중국어 사전에 특별한 날 특별한 행사나 사건에 기념으로 남긴다라고 적혀 있다.
실제 꽃바구니만한 감상에 좋은 사이즈이며 최근 가장자리 정리를 위해 배접을 한 작품으로 오관중의 색채와 필치가 진하게 느껴지는 아름다운 작품이다.
#예술품 특성상 단순변심으로 인한 교환 및
환불 불가.
작품명 화훼도 중국화
작가명 오관중(吴冠中)
작품크기 70x58cm
작품년도 1986년.
오관중(吴冠中), 화훼도 중국화, 70x58cm, 1986년.
이 작품은 보기 드문 오관중의 화훼도 작품으로 1986년 중국 국가일급미술사로 지정된 후배이자 중국화인물화 대가인 소옥전(蕭玉田,1946년)에게 보낸 축하의 꽃바구니와 같은 의미의 작품이다.
국가일급미술사란 우리로 말하자면 중국화의 인간문화재급으로 중국정부가 화가나 장인에게 주는 최고의 공식 칭호 이다.
오관중도 당시에 국가일급미술사였으며, 중국화 부문 일급미술사로 지정되는 영광과 함께 진짜 꽃바구니보다 훨씬 큰 가치와 의미가 있는 오관중의 중국화 꽃바구니를 선물로 보낸 매우 의미있고 특별한 작품이다.
작품 하단 화제에,
옥전동지유념(玉田同志留念)이라고 적은 것은 제자이고 후배이지만 같은 국가 일급미술사에 지정된 것을 축하하며 동지라는 호칭을 적었으며, 유념(留念)이란 중국어 사전에 특별한 날 특별한 행사나 사건에 기념으로 남긴다라고 적혀 있다.
실제 꽃바구니만한 감상에 좋은 사이즈이며 최근 가장자리 정리를 위해 배접을 한 작품으로 오관중의 색채와 필치가 진하게 느껴지는 아름다운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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