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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 Chang-seok, Seok Guk-do, Flower Painting, 136x34.5cm, 1921.
오창석, 석국도 화훼도, 136x34.5cm, 1921년.
3 hou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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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코드 zh-113
작품명 석국도(石菊圖)
작가명 오창석(吴昌硕, 1844-1927)
작품크기 136x34.5cm
작품재료 종이에 채색
작품년도 1921년.
오창석(吴昌硕), 석국도(石菊圖) 화훼도, 136x34.5cm, 1921년.
청대후기 임백년과 함께 중국 근대 최고의 중국화조, 화훼도대가인 오창석(吴昌硕,1844-1927)은 오창석, 오관중 양오(两吴)가 중국 근대와 현대 미술계를 이끌어오고 있다는 최고의 평가를 받는 유명인물로 우리에게도 워낙 잘 알려진 대가이므로 굳이 따로 설명이 필요 없을 듯하다.
국화는 절개와 기개를 상징하는 대표적인 꽃으로 오상고절(傲霜孤節)이라 불리워져 왔다. 오상고절(傲霜孤節)이란 서릿발 속에서도 홀로 꼿꼿이 절개를 지킨다는 의미이며, 국화는 매화, 난초, 대나무와 함께 사군자의 하나로 뭇 꽃들이 다투어 피는 봄, 여름이 아닌 차가운 가을에 서리를 맞으며 홀로 피어 고고한 기품 군자의 모습을 볼 수 있는 꽃이다.
이 작품 역시 오창석의 필치 그대로 격식을 무시한 사의화(写意画)로 일필휘지한 작품이지만, 마치 가을 국화를 보는 듯 생생함이 느껴지는 작품이다.
#예술품 특성상 단순변심으로 인한 교환 및
환불 불가.
작품명 석국도(石菊圖)
작가명 오창석(吴昌硕, 1844-1927)
작품크기 136x34.5cm
작품재료 종이에 채색
작품년도 1921년.
오창석(吴昌硕), 석국도(石菊圖) 화훼도, 136x34.5cm, 1921년.
청대후기 임백년과 함께 중국 근대 최고의 중국화조, 화훼도대가인 오창석(吴昌硕,1844-1927)은 오창석, 오관중 양오(两吴)가 중국 근대와 현대 미술계를 이끌어오고 있다는 최고의 평가를 받는 유명인물로 우리에게도 워낙 잘 알려진 대가이므로 굳이 따로 설명이 필요 없을 듯하다.
국화는 절개와 기개를 상징하는 대표적인 꽃으로 오상고절(傲霜孤節)이라 불리워져 왔다. 오상고절(傲霜孤節)이란 서릿발 속에서도 홀로 꼿꼿이 절개를 지킨다는 의미이며, 국화는 매화, 난초, 대나무와 함께 사군자의 하나로 뭇 꽃들이 다투어 피는 봄, 여름이 아닌 차가운 가을에 서리를 맞으며 홀로 피어 고고한 기품 군자의 모습을 볼 수 있는 꽃이다.
이 작품 역시 오창석의 필치 그대로 격식을 무시한 사의화(写意画)로 일필휘지한 작품이지만, 마치 가을 국화를 보는 듯 생생함이 느껴지는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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