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6
Shin Sung Hyun LP / In the meantime, Winter Park [Color vahn Baby Pink 400장]
신중현 LP / 그동안, 겨울공원 [컬러반 Baby Pink 400장]
a day ago
Benefit
Free Order Consolidation
100% Safe Buying Guarantee
Category
CD/DVD/LPTranslate to English
Side A:
1. 그동안
2. 잊지마
3. 미소
4. 험한 길
5. 큰 새(너의 세계 찾아가라)
Side B:
1. 겨울공원
2. 스쳐만 가
3. 시골 소녀
4. 가지마오
5. 당신이 가야하면
<엽전들, 세 나그네의 하드록 성향을 계승하는 신중현의 마지막 창작 앨범>
신중현은 1979년 12월 해금과 함께 외압에 의해 중단됐던 음악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우선 대 편성 밴드 뮤직파워를 결성해 기존에 발표했던 곡을 새롭게 편곡한 첫 독집을 1980년 발표했다. 신중현과 뮤직파워는 더 멘 시절의 명곡을 다시 부른 ‘아름다운 강산’으로 티브이 순위 프로그램 ‘가요톱텐’ 상위권에 오르며 대부의 귀환을 확실하게 신고했다. 인기의 여세를 몰아 1981년에는 ‘국풍 81’, 강변가요제 게스트 등 커다란 무대를 통해 관객과 직접 소통했다. 함중아와 결별하고 한 장의 음반을 더 발표한 인순이는 신중현과 뮤직파워를 지원군으로 펄 시스터즈의 대표곡 ‘떠나야할 그 사람’을 디스코 풍으로 편곡해 히트 차트에 상륙했다.
신중현이 소위 대마초 파동으로 활동 정지에 들어가기 전 마지막으로 했던 음악 활동은 신중현과 엽전들이다. 앞서 살펴봤던 해금 이후 신중현의 활동에서 보여준 음악은 엽전들의 음악과 많은 차이가 있다. 새로운 음악에 대한 욕심일 수도 있고, ‘업소’라는 생업을 외면할 수 없어 선택한 신중현의 또 다른 자구책이었을 수도 있다. 하지만 신중현은 이러한 메이저 활동과는 다른 채널에서 엽전들을 계승한 자신의 창작욕을 불태웠다. 데뷔 이후 처음으로 밴드의 이름이 아니라 신중현이라는 이름만으로 발표한 공식앨범 [기다려요 / 당신은 떠나도](1980)와 1983년에 발표한 신중현과 세 나그네의 유일한 음반, 세 나그네가 연주로 참여한 뮤직파워 보컬 출신 박점미의 솔로 앨범 [몰라 / 좀 더 가까워졌으면](1983)으로 이어진 일련의 흐름은 엽전들 시절 들을 수 있었던 하드록 성향의 신중현 사운드를 복기시킨다.
음질 불량외 교환 반품이 되지 않습니다.
1. 그동안
2. 잊지마
3. 미소
4. 험한 길
5. 큰 새(너의 세계 찾아가라)
Side B:
1. 겨울공원
2. 스쳐만 가
3. 시골 소녀
4. 가지마오
5. 당신이 가야하면
<엽전들, 세 나그네의 하드록 성향을 계승하는 신중현의 마지막 창작 앨범>
신중현은 1979년 12월 해금과 함께 외압에 의해 중단됐던 음악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우선 대 편성 밴드 뮤직파워를 결성해 기존에 발표했던 곡을 새롭게 편곡한 첫 독집을 1980년 발표했다. 신중현과 뮤직파워는 더 멘 시절의 명곡을 다시 부른 ‘아름다운 강산’으로 티브이 순위 프로그램 ‘가요톱텐’ 상위권에 오르며 대부의 귀환을 확실하게 신고했다. 인기의 여세를 몰아 1981년에는 ‘국풍 81’, 강변가요제 게스트 등 커다란 무대를 통해 관객과 직접 소통했다. 함중아와 결별하고 한 장의 음반을 더 발표한 인순이는 신중현과 뮤직파워를 지원군으로 펄 시스터즈의 대표곡 ‘떠나야할 그 사람’을 디스코 풍으로 편곡해 히트 차트에 상륙했다.
신중현이 소위 대마초 파동으로 활동 정지에 들어가기 전 마지막으로 했던 음악 활동은 신중현과 엽전들이다. 앞서 살펴봤던 해금 이후 신중현의 활동에서 보여준 음악은 엽전들의 음악과 많은 차이가 있다. 새로운 음악에 대한 욕심일 수도 있고, ‘업소’라는 생업을 외면할 수 없어 선택한 신중현의 또 다른 자구책이었을 수도 있다. 하지만 신중현은 이러한 메이저 활동과는 다른 채널에서 엽전들을 계승한 자신의 창작욕을 불태웠다. 데뷔 이후 처음으로 밴드의 이름이 아니라 신중현이라는 이름만으로 발표한 공식앨범 [기다려요 / 당신은 떠나도](1980)와 1983년에 발표한 신중현과 세 나그네의 유일한 음반, 세 나그네가 연주로 참여한 뮤직파워 보컬 출신 박점미의 솔로 앨범 [몰라 / 좀 더 가까워졌으면](1983)으로 이어진 일련의 흐름은 엽전들 시절 들을 수 있었던 하드록 성향의 신중현 사운드를 복기시킨다.
음질 불량외 교환 반품이 되지 않습니다.
Please note
Bungaejangter Inc. will not be held responsible for any liabilities arising in connection with any transactions between buyers and sellers on this application or website.
Ⓒ 2011-2023. Bungaejangter Inc. all rights reserved.
Korean Si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