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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봉덕 화백-무제 (31.5cm x 28.5cm/5호)/출품작/보증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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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ngdeok Han - Untitled (31.5cm x 28.5cm / No.5)/Artwork/Warranty

한봉덕 화백-무제 (31.5cm x 28.5cm/5호)/출품작/보증서

4 hou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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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Art Pie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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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명: 한봉덕
●작품명: 무제
●작품사이즈: 31.5cm x 28.5cm(5호)
●액자사이즈: 50cm x 46cm
●제작년도: 1983년
●작품가: 5,000,000원

■판매가: 2,000,000원
■작품문의: OIO-2604-1058
***********************************
갤러리 소장고에 오셔서 편안하게 감상해주세요..
문의처: OIO26041058
***********************************​

작가약력

한봉덕

1924 평안북도 영변 출생, 1997년 별세
- 만주 장춘의 신경미술학교 졸업

1951 제1회 개인전(동양백화점)
1982 재외작가 초대전(국립현대미술관)
1986 현대화랑 초대전
1988 스웨덴 국립미술관 동양미술관 초대전
1989 일본 오데마치화랑 초대전
1993 국립현대미술관 초대 원로작가전
1995 구상전
1996 조선일보 미술관 초대전

2005 사후 첫 유작전(갤러리 마노)

1945 중앙회화연구소 회원
- 인천공고 미술교사
1947 평양미술연구소 미술담당 교수
1948 용문고급중앙 미술담당 교수
1961~68 조선일보 문화부 기자
1960~65 조선일보 현대작가 초대전 심사위원
1965~81 신상회 창립대표 및 공모전 심사위원
1972~81 스웨덴 스톡홀름대 동양학부 교수


작품세계

한봉덕은 1960년대에 조선일보 문화부 기자를 지내면서 한국 현대미술문화운동의 중요한 이벤트가 된 <조선일보 현대작가 초대전>이 탄생하는데 큰 역할을 하였다.

한봉덕은 1971년부터 88년까지 스웨덴으로 유학하였고, 1972~81년에는 스웬덴 스톡홀름대학교 동양학부 전임강사를 지냈다.

한봉덕은 스웨덴에 체류하면서 모필로 서양화를 그리는 독특한 작업방식으로 주목을 받았으며, 스웨덴은 물론 유럽 화단에서 명성을 얻었다. 이 때문에 그는 국내보다 국제미술시장에서 더 호평을 받았다.





한봉덕(1924~1997)

평안북도 영변 출생으로 신제미술학교에서 수학하였다.

붓글씨 붓으로 서양화를 그리고, 유화로 동양의 수묵정신을 표현하는 등 독특한 작업방식으로 주목받은 화가이다. 한국의 전통회화, 추사체를 원용한 문자 이미지를 현대미술에 접목시켜 한국적 유화 가능성을 탐구하고자 했다.

만주 신경미술학교를 졸업하고 1945년 중앙회화연구소 회원, 인천공업고등학교 교사를 거쳐 1947년 평양미술연구소 미술담당교수, 1948년 용문고급중앙 미술담당 교수를 지냈다. 1950년 한국전쟁 1·4후퇴 때 월남하였다.

6.25 전쟁 때 남한으로 내려와 인천공업고등학교에서 미술교사로 재직하였으며, 1954년 조선일보에 입사해 신문의 삽화를 그리는 동시에 개인전를 개최하면서 작가적 위상을 굳혔다.

그는 모필로 서양화를 그리는 독특한 작업방식으로 주목받았는데, 한국의 전통회화/추사체를 원용한 문자 이미지를 현대미술에 접목시켜 한국적 유화의 가능성을 탐구하고자 하였다.

한국 현대미술 문화운동의 중요한 이벤트가 된 <조선일보 현대작가 초대전> 창립위원 및 심사위원을 역임하면서 이응로, 유영국, 이봉상 등 당시의 역량있는 현대미술 작가들과 활발한 작품활동을 하였으며, 타계전까지 국내 서양화단의 가장 원로그룹을 형성하며 작품 판매보단 제작에만 몰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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