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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mega Independent Second Hand 1952 Vintage
오메가 독립초침 1952 빈티지
3 hours ago
Brand
OMEGA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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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가 희귀 레퍼런스 2712-3 모델입니다.
아끼는 시계인 만큼 설명을 적어나가다 보니 길어졌는데요. 관심 있는 분의 경우 끝까지 읽어 주시면 선택에 도움이 되실 것 같아 그대로 업로드 합니다. 😄
사진의 시계는 빈티지 오메가 2712-3 중에서도 가장 희귀한 개체 중 하나로 해외에서도 정확히 동일한 모델을 판매하는 케이스는 딱 한번 봤습니다. 본품도 나고야에서 건너온 시계이며, 국내에서는 유일한 개체일 거라 생각합니다.
✨ 이 모델이 특별한 이유
(1) 유니크한 러그 디자인
- 현행 오메가에서는 나올 수 없는 유니크한 러그 디자인으로 스트랩을 감싸주는 듯한 형태 덕분에 왠만한 스트랩 색상이나 소재를 잘 받아줘 줄질하는 재미가 있습니다.
(2) 수동 빈티지 무브 와인딩
- 보유했던 수십여개 빈티지 시계 중 가장 또렷하고 건강한 와인딩 소리가 납니다. (동영상 참고)
- 용두를 감아줘야 살아 움직인다는 사실이, 쿼츠와 다른 기계식 시계 만의 매력인데요. 이 빈티지 수동무브가 손가락에 전달해주는 쫀득한 촉감과 와인딩 소리를 함께 경험해 보시면 그 맛을 절대 잊을 수 없습니다. 😎
(3) 80미크론 골드플레이트
- 소재는 80미크론 두께로 제작된 골드 플레이티드 소재입니다. 80미크론은 도금으로 제작할 수 있는 최대 두께이고, 금값이 높아진 현대에 와서는 가성비가 나오지 않아 사라진 소재 가공 방식입니다. 빈티지 시계로만 경험할 수 있습니다.
(4) 9% 이내의 희소성 있는 아워마커
1940~1960년대에 생산된 빈티지 시계는
숫자를 아예 표기하지 않거나 전체 숫자를 표기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습니다. 그래서 일부만 숫자로 표기되는 형식인 1.싱글레이아웃, 2.이븐레이아웃, 3.쿼터 레이아웃, 4.전체숫자/숫자없음 순으로 희귀도가 높아진다고 합니다.
이 모델은 전체의 9%이내의 생산량으로 추정되는 2.이븐레이아웃 중에서도. 3, 9, 12를 pencil 형태로 적용하고 나머지를 숫자로 표기한 굉장히 드문 형태입니다.
(5) 적당한 다이얼 파티나
이 개체는 다이얼에 파티나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런 주근깨 형태의 파티나 패턴은 빈티지 시계들에서 자주 나타납니다.
일부 작은 영역만 파티나가 진행되면 그냥 오염처럼 보일 수 있고요, 또 너무 과하게 진행되면 (이런 감성을 모르시는 분에게는) 과하게 느껴질 수 있는데요. 본 개체는 약하거나 과하지 않고 적당히 즐길 정도로 알맞게 익어 있습니다.
------------
케이스, 다이얼, 무브먼트, 용두 모두 제치입니다.
글라스는 폴리싱이 되었고, 스트랩, 버클은 사외품입니다. 24년 2월 샐러에게 구매 시 오버홀된 상태라고 들었고, 이후 추가 오버홀 검사와 진행을 하지는 않았습니다.
사진은 두장 제외하고 모두 어제 촬영했으므로, 케이스 생활 기스 등 상태 확인 후 신중히 결정해 주세요ㅜ 교환 환불은 불가합니다.
👍모든 형태의 거래 환영해요!!
👍마음에 드는 스트랩 2개 골라주시는 걸로 보내드리겠습니다. (마지막 사진)
1. 브라운스티치가죽스트랩
2. 베이지스웨이드스트랩(퀵릴리즈)
3. 블랙패딩스트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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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사: OMEGA
제조년도: 1952년
케이스: 35mm
러그: 18mm
무브먼트: calibre 266 Hand-Wound, 17jewel, 18,000 진동
무브시리얼: 1361****
아끼는 시계인 만큼 설명을 적어나가다 보니 길어졌는데요. 관심 있는 분의 경우 끝까지 읽어 주시면 선택에 도움이 되실 것 같아 그대로 업로드 합니다. 😄
사진의 시계는 빈티지 오메가 2712-3 중에서도 가장 희귀한 개체 중 하나로 해외에서도 정확히 동일한 모델을 판매하는 케이스는 딱 한번 봤습니다. 본품도 나고야에서 건너온 시계이며, 국내에서는 유일한 개체일 거라 생각합니다.
✨ 이 모델이 특별한 이유
(1) 유니크한 러그 디자인
- 현행 오메가에서는 나올 수 없는 유니크한 러그 디자인으로 스트랩을 감싸주는 듯한 형태 덕분에 왠만한 스트랩 색상이나 소재를 잘 받아줘 줄질하는 재미가 있습니다.
(2) 수동 빈티지 무브 와인딩
- 보유했던 수십여개 빈티지 시계 중 가장 또렷하고 건강한 와인딩 소리가 납니다. (동영상 참고)
- 용두를 감아줘야 살아 움직인다는 사실이, 쿼츠와 다른 기계식 시계 만의 매력인데요. 이 빈티지 수동무브가 손가락에 전달해주는 쫀득한 촉감과 와인딩 소리를 함께 경험해 보시면 그 맛을 절대 잊을 수 없습니다. 😎
(3) 80미크론 골드플레이트
- 소재는 80미크론 두께로 제작된 골드 플레이티드 소재입니다. 80미크론은 도금으로 제작할 수 있는 최대 두께이고, 금값이 높아진 현대에 와서는 가성비가 나오지 않아 사라진 소재 가공 방식입니다. 빈티지 시계로만 경험할 수 있습니다.
(4) 9% 이내의 희소성 있는 아워마커
1940~1960년대에 생산된 빈티지 시계는
숫자를 아예 표기하지 않거나 전체 숫자를 표기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습니다. 그래서 일부만 숫자로 표기되는 형식인 1.싱글레이아웃, 2.이븐레이아웃, 3.쿼터 레이아웃, 4.전체숫자/숫자없음 순으로 희귀도가 높아진다고 합니다.
이 모델은 전체의 9%이내의 생산량으로 추정되는 2.이븐레이아웃 중에서도. 3, 9, 12를 pencil 형태로 적용하고 나머지를 숫자로 표기한 굉장히 드문 형태입니다.
(5) 적당한 다이얼 파티나
이 개체는 다이얼에 파티나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런 주근깨 형태의 파티나 패턴은 빈티지 시계들에서 자주 나타납니다.
일부 작은 영역만 파티나가 진행되면 그냥 오염처럼 보일 수 있고요, 또 너무 과하게 진행되면 (이런 감성을 모르시는 분에게는) 과하게 느껴질 수 있는데요. 본 개체는 약하거나 과하지 않고 적당히 즐길 정도로 알맞게 익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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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스, 다이얼, 무브먼트, 용두 모두 제치입니다.
글라스는 폴리싱이 되었고, 스트랩, 버클은 사외품입니다. 24년 2월 샐러에게 구매 시 오버홀된 상태라고 들었고, 이후 추가 오버홀 검사와 진행을 하지는 않았습니다.
사진은 두장 제외하고 모두 어제 촬영했으므로, 케이스 생활 기스 등 상태 확인 후 신중히 결정해 주세요ㅜ 교환 환불은 불가합니다.
👍모든 형태의 거래 환영해요!!
👍마음에 드는 스트랩 2개 골라주시는 걸로 보내드리겠습니다. (마지막 사진)
1. 브라운스티치가죽스트랩
2. 베이지스웨이드스트랩(퀵릴리즈)
3. 블랙패딩스트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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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사: OMEGA
제조년도: 1952년
케이스: 35mm
러그: 18mm
무브먼트: calibre 266 Hand-Wound, 17jewel, 18,000 진동
무브시리얼: 13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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