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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body of Lewald, the martyr of the Old Bronze Bronze Bronze Bronze Bronze Bronze Bronze Bronze Bronze Bronze Bronze Bronze Bronze Bronze Bronze Bronze Bronze Bronze Bronze Bronze Bronze Bronze Bronze Bronze Bronze Bronze Bronze Bronze Bronze Bronze Bronze Bronze Bronze Bronze Bronze Bronze Bronze Bronze Bronze Bronze Bronze Bronze Bronze Bronze Bronze Bronze Bronze Bronze Bronze Bronze Bronze Bronze Bronze Bronze
우리나라 올드 청동브론즈 동정부부 순교자 이 루갈다의 몸고상 (십자가).
10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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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배송입니다.))) 우리나라 올드 청동브론즈 동정부부 순교자 이 루갈다의 몸고상 (*혹 십자가) 미진열품입니다. 소재는 구리와 주석의 합금인 청동브론즈이구여....사이즈와 중량은....가로 약 10.8cm, 고리를 제외한 십자가 길이 약 22.8cm, 고리포함 최대길이 약 22.5cm, 총중량 약 473g으로 작지만 청동브론즈답게 나름 묵직한 중량감을 보인답니다....사이즈는 사진에 나온 14cm 일반 모나미볼펜 참조하셔서 사이즈 꼭 함 인지하여 주시구여....이 십자가는 부부동정생활을 하다가 1801년 (신유박해) 전주 숲정이에서 순교한 이 루갈다가 평소 몸에 지녔던 것을 전주교구에서 다시 주관한 것으로 이 루갈다는 전주 이씨 경령군의 후손이며 그녀의 9대조부는 지봉 이수광으로 1782년 아버지 이윤하와 어머니 안동 권씨로부터 태어났습니다. 그녀의 작은 외숙부는 한국 천주교회 창설의 주역을 맡았던 권일신인데 그녀의 아버지도 교회 창설때 활약했습니다. 1795년 주문모 신부가 조선에 입국하여 신도들은 처음으로 미사와 영성체의 은혜를 받게되는데 성체를 받아 모신 후 이 루갈다는 자신의 몸이 거룩한 그리스도의 몸의 일부가 되었음을 깨닫고 성모 마리아처럼 평생 동정을 지키며 마음을 다하여 하느님을 믿고, 바라고, 사랑하고, 공경하며 자기의 영혼과 육신 일체를 예수께 봉헌하기로 결심했습니다. 그러나 당시 사회가 동정생활을 허락하지 않아서 주문모 신부는 그녀와 같은 뜻을 가진 전주 초남리에 사는 호남의 사도인 유항검의 아들 유중철(요한)과 중신을 했고, 두 사람은 1797년에 결혼하여 평생 남매로 지내며 동정을 지키기로 서약하고 이듬해부터 동거하다가 유 요한은 10월 9일 (음력 23세) 전주 옥에서 교수되고, 이 루갈다는 숲정이에서 12월 28일 (음력 20세) 참수되었답니다. 이들은 처형된 후 순교한 다른 가족들과 함께 초라하게 가매장 되었는데 1914년 3월 전주 치명자산으로 이장하기 위해 파묘할 때 이 루갈다의 몸에서 나온 십자가로 이 십자가는 한국천주교회에 처해져 오고 있는 역사적 유물 중 가장 오래된 것이며....이것을 전주교구에서 다시 주관하여 제작한 청동브론즈 십자가입니다....상태는 보관박스 찢김과 헤짐이 있지만 미진열품으로 매우매우 상태가 양호하며....이 루갈다의 몸에서 나온 십자가를 재현하기위해 사진처럼 측면과 하단에 임의로 청동특유의 푸른 녹때를 입혔답니다....하나쯤 소장하셔도 좋은 우리나라 올드 청동브론즈 동정부부 순교자 이 루갈다의 몸고상 (*혹 십자가) 미진열품으로....불만보다는 만족해 주실 수 있는 좋은분께 잘 가서 잘 소장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늘 즐건 시간되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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