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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s Original N-3B Southern Medium
60s 오리지널 N-3B 서던 Medium
4 hou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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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s N-3B heavy jacket (0218)
MEDIUM (tag)
가슴67 어깨~소매81 길이83 (cm)
1956년 SOUTHERN ATHLETIC 생산
메인지퍼 콘마, 포켓지퍼 콘마
충전재 울60% 면40%
모자털 천연 라쿤 (교체
미공군 오리지널 N-3B 헤비 재킷입니다. 계약번호 DSA-1-3400-64-C의 1964년 서던 생산품입니다. 미공군 N-3 시리즈 헤비 재킷은 –10~-30도에서 근무하는 에어크루에게 지급한 혹한용 외투입니다. 두꺼운 나일론과 울 충전재로 만들어져 무척 따뜻합니다.
빈티지 미군 군복의 최고 매력은 냉전 시기 미국의 엄청난 자본력으로 만든 고품질에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특히 귀한 전력이었던 공군 파일럿에게 지급한 N-3B, N-2B, MA-1 등의 재킷들은 지금 보더라도 품질이 정말 뛰어납니다. 소재부터 복잡한 봉제까지 미군 군복 중 최고라고 볼 수 있습니다.
상태는 미미한 하자가 있는 민트급입니다. USAF의 나일론 재킷들은 황동 지퍼에 검정 코팅이 되어 있는데, 이 코팅은 쉽게 지워집니다. 그래서 사용감을 가늠할 때 이 부분을 보는 것도 좋은 기준이 됩니다. 그리고 60년대 서던은 목에 있는 택이 쉽게 해지고 떨어지는데, 택도 아주 온전합니다. 민트급 이상에서만 볼 수 있는 진한 세이지 그린의 광택과 질감도 한눈에 들어오는 좋은 상태입니다.
오염은 가슴 포켓 근처에 미미하게 있고 소매 안쪽에 하나 있습니다. 등에도 희미하게 물 얼룩 같은 게 보이는데 나일론 광택으로 거의 보이지 않습니다. 제가 제일 잘 보이는 각도로 찍었습니다. 해당 제품은 제가 드라이클리닝 1회 진행했습니다.
미미한 하자로는 지퍼 바람막이 쪽 시접이 조금 풀려 가볍게 보강되어 있습니다. 해져서 생긴 것이 아니라 울 파일 재킷들은 울 충전재가 두꺼워서 나일론 시접을 여유 있게 잡지 않으면 그 부분이 풀리곤 합니다. 아예 박음질이 터지는 게 아니라 시접 정도만 가볍게 풀리는 거라 보강을 안 해도 되지만, 충분히 보강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정면 하단에 흠집 있습니다.
어깨 데칼은 없는 버전이며 만약 데칼을 새기고 싶으면 직구로 약 3만 원에 구매하여 새길 수도 있긴 합니다. 데칼은 일종의 로고 플레이이기 때문에 일부러 로고가 없는 제품을 찾는 사람이 있듯이 없는 건 없는 것대로 좋습니다.
모자털은 기존의 코요테 털이 손상되어 라쿤 털로 교체했습니다. 천연 모피로 유명한 동대문 동신상사에서 구매하였으며 사장님께서 사람들 인식과는 다르게 코요테 털보다 라쿤 털이 더 건강하고 좋은 털이라고 추천해주셔서 라쿤으로 교체했습니다.
[안내]
모든 상품은 빈티지(중고)입니다.
사용감 및 하자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한 교환 및 환불은 어렵습니다.
MEDIUM (tag)
가슴67 어깨~소매81 길이83 (cm)
1956년 SOUTHERN ATHLETIC 생산
메인지퍼 콘마, 포켓지퍼 콘마
충전재 울60% 면40%
모자털 천연 라쿤 (교체
미공군 오리지널 N-3B 헤비 재킷입니다. 계약번호 DSA-1-3400-64-C의 1964년 서던 생산품입니다. 미공군 N-3 시리즈 헤비 재킷은 –10~-30도에서 근무하는 에어크루에게 지급한 혹한용 외투입니다. 두꺼운 나일론과 울 충전재로 만들어져 무척 따뜻합니다.
빈티지 미군 군복의 최고 매력은 냉전 시기 미국의 엄청난 자본력으로 만든 고품질에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특히 귀한 전력이었던 공군 파일럿에게 지급한 N-3B, N-2B, MA-1 등의 재킷들은 지금 보더라도 품질이 정말 뛰어납니다. 소재부터 복잡한 봉제까지 미군 군복 중 최고라고 볼 수 있습니다.
상태는 미미한 하자가 있는 민트급입니다. USAF의 나일론 재킷들은 황동 지퍼에 검정 코팅이 되어 있는데, 이 코팅은 쉽게 지워집니다. 그래서 사용감을 가늠할 때 이 부분을 보는 것도 좋은 기준이 됩니다. 그리고 60년대 서던은 목에 있는 택이 쉽게 해지고 떨어지는데, 택도 아주 온전합니다. 민트급 이상에서만 볼 수 있는 진한 세이지 그린의 광택과 질감도 한눈에 들어오는 좋은 상태입니다.
오염은 가슴 포켓 근처에 미미하게 있고 소매 안쪽에 하나 있습니다. 등에도 희미하게 물 얼룩 같은 게 보이는데 나일론 광택으로 거의 보이지 않습니다. 제가 제일 잘 보이는 각도로 찍었습니다. 해당 제품은 제가 드라이클리닝 1회 진행했습니다.
미미한 하자로는 지퍼 바람막이 쪽 시접이 조금 풀려 가볍게 보강되어 있습니다. 해져서 생긴 것이 아니라 울 파일 재킷들은 울 충전재가 두꺼워서 나일론 시접을 여유 있게 잡지 않으면 그 부분이 풀리곤 합니다. 아예 박음질이 터지는 게 아니라 시접 정도만 가볍게 풀리는 거라 보강을 안 해도 되지만, 충분히 보강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정면 하단에 흠집 있습니다.
어깨 데칼은 없는 버전이며 만약 데칼을 새기고 싶으면 직구로 약 3만 원에 구매하여 새길 수도 있긴 합니다. 데칼은 일종의 로고 플레이이기 때문에 일부러 로고가 없는 제품을 찾는 사람이 있듯이 없는 건 없는 것대로 좋습니다.
모자털은 기존의 코요테 털이 손상되어 라쿤 털로 교체했습니다. 천연 모피로 유명한 동대문 동신상사에서 구매하였으며 사장님께서 사람들 인식과는 다르게 코요테 털보다 라쿤 털이 더 건강하고 좋은 털이라고 추천해주셔서 라쿤으로 교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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