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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MITO GANRYU New cotton blend banded trousers
FUMITO GANRYU 후미토간류 면 혼방 밴딩 하의 새제품
2 hours ago
Category
Slacks
Translate to English꼼데가르송을 좋아하신다면 익숙한 이름일 수도 있을 것 같구요.
일본 디자이너 Fumito Ganryu 후미토 간류 이야기예요.
일본의 유명 패션 스쿨인
문화복장학원 출신이구요.
졸업 후 꼼데가르송의 메인 라벨이자 가장 고가 라벨인
준야 와타나바 꼼데가르송에서 패턴 디자이너로 커리어를 시작했는데
뛰어난 능력을 인정받아
2008년에 꼼데가르송 안에 GANRYU 라인을 스타트해 자신만의 라인을 이끌게 된답니다.
이 때는 남성 의류만을 전개했구요.
이후 10년 뒤인 2018년에 드디어 독립해
자신의 풀 네임인 FUMITO GANRYU란 이름으로 브랜드를 런칭하게 되죠.
일찍이 꼼데가르송에서 그 능력을 인정받았고
꼼데가르송 안에서도
GANRYU는 특히나 마니아층이 탄탄한 라인으로 인기가 많았었기에
독립해 꾸린 그의 브랜드 후미토 간류 역시
런칭과 동시에
패션 업계의 뜨거운 관심을 받게 된답니다^.^
남, 녀 라인을 전개하고 있지만
이 브랜드 역시 남, 녀 구분 크게 의미없는 옷들이 많아서
사이즈만 맞으신다면
누구라도 입으실 수 있답니다^^
오늘 소개해드리는 이 팬츠는
19/20 FW 파리 패션 쇼에서 첫 선을 보인
그것도 1번으로 무대에 올랐던^^ 팬츠예요.
PARKOUR PANTS라는 이름의
볼륨감 넘치는 어마어마한 와이드 핏 팬츠예요.
화이트 칼라인데
밝은 그레이빛이 살짝 섞인 듯한 화이트 칼라구요.
넓은 밴드가 적용된 허리 아래 쪽으로
풍성한 실루엣을 자랑하는 넓은 툭 떨어지는데
끝단 안 쪽으로는 당겨 조일 수 있는 장치(?^^)가 있구요.
앞면 중앙 지퍼가 있고
양 옆으로도 지퍼 달린 주머니가 있어요.
주머니 안감은 메쉬 원단이라 눈에 띄네요.
원단 자체는 면을 메인 소재로 폴리를 적당히 섞어 만들었는데
질감 자체는 상당히 부드러운 편이구요.
두께감 적당하며서 폭신한 감 있고 원단을 워낙에 아낌없이 써서
들어보면 제법 묵직하답니다^6
상의를 안 쪽으로 넣어서 스타일리쉬하게 연출하셔도 좋구요.
이미지 속 모델처럼
위, 아래 모두 여유있는 실루엣으로 스타일링하셔도 멋스럽답니다^.*
요 아이 현재 일본 현지에서 중고 시세로도 30-40만원대에 가격대가 형성돼 있는데
주로 블랙 등 짙은 칼라만 보이구요.
화이트 칼라는 상당히 귀한 편이에요.
이 브랜드가 워낙에 고가의 디자이너 브랜드라
이 브랜드의 제품 중에 가장 저렴한 제품이 30만원 조금 안 되는
패브릭 스니커즈예요 ㅎ
딱 이 정도의 가격대에 오늘 이 멋진 팬츠 소개해드리니까
유니크한 팬츠 득템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재팬 메이드의 만듦새 너무 좋은 아이고
택 달린 새제품이에요.
강추드릴게요.
^____^;;
택 사이즈 1-OS
면 63% + 폴리 37%
허리 밴드 부분 95% 면 + 5% 스판
물세탁, 드라이 모두 가능하세요.
made in JAPAN
허리반품... (허리 밴드 전혀 늘리지 않고) 35cm 정도
총길이... 100cm 정도
감사합니다.
일본 디자이너 Fumito Ganryu 후미토 간류 이야기예요.
일본의 유명 패션 스쿨인
문화복장학원 출신이구요.
졸업 후 꼼데가르송의 메인 라벨이자 가장 고가 라벨인
준야 와타나바 꼼데가르송에서 패턴 디자이너로 커리어를 시작했는데
뛰어난 능력을 인정받아
2008년에 꼼데가르송 안에 GANRYU 라인을 스타트해 자신만의 라인을 이끌게 된답니다.
이 때는 남성 의류만을 전개했구요.
이후 10년 뒤인 2018년에 드디어 독립해
자신의 풀 네임인 FUMITO GANRYU란 이름으로 브랜드를 런칭하게 되죠.
일찍이 꼼데가르송에서 그 능력을 인정받았고
꼼데가르송 안에서도
GANRYU는 특히나 마니아층이 탄탄한 라인으로 인기가 많았었기에
독립해 꾸린 그의 브랜드 후미토 간류 역시
런칭과 동시에
패션 업계의 뜨거운 관심을 받게 된답니다^.^
남, 녀 라인을 전개하고 있지만
이 브랜드 역시 남, 녀 구분 크게 의미없는 옷들이 많아서
사이즈만 맞으신다면
누구라도 입으실 수 있답니다^^
오늘 소개해드리는 이 팬츠는
19/20 FW 파리 패션 쇼에서 첫 선을 보인
그것도 1번으로 무대에 올랐던^^ 팬츠예요.
PARKOUR PANTS라는 이름의
볼륨감 넘치는 어마어마한 와이드 핏 팬츠예요.
화이트 칼라인데
밝은 그레이빛이 살짝 섞인 듯한 화이트 칼라구요.
넓은 밴드가 적용된 허리 아래 쪽으로
풍성한 실루엣을 자랑하는 넓은 툭 떨어지는데
끝단 안 쪽으로는 당겨 조일 수 있는 장치(?^^)가 있구요.
앞면 중앙 지퍼가 있고
양 옆으로도 지퍼 달린 주머니가 있어요.
주머니 안감은 메쉬 원단이라 눈에 띄네요.
원단 자체는 면을 메인 소재로 폴리를 적당히 섞어 만들었는데
질감 자체는 상당히 부드러운 편이구요.
두께감 적당하며서 폭신한 감 있고 원단을 워낙에 아낌없이 써서
들어보면 제법 묵직하답니다^6
상의를 안 쪽으로 넣어서 스타일리쉬하게 연출하셔도 좋구요.
이미지 속 모델처럼
위, 아래 모두 여유있는 실루엣으로 스타일링하셔도 멋스럽답니다^.*
요 아이 현재 일본 현지에서 중고 시세로도 30-40만원대에 가격대가 형성돼 있는데
주로 블랙 등 짙은 칼라만 보이구요.
화이트 칼라는 상당히 귀한 편이에요.
이 브랜드가 워낙에 고가의 디자이너 브랜드라
이 브랜드의 제품 중에 가장 저렴한 제품이 30만원 조금 안 되는
패브릭 스니커즈예요 ㅎ
딱 이 정도의 가격대에 오늘 이 멋진 팬츠 소개해드리니까
유니크한 팬츠 득템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재팬 메이드의 만듦새 너무 좋은 아이고
택 달린 새제품이에요.
강추드릴게요.
^____^;;
택 사이즈 1-OS
면 63% + 폴리 37%
허리 밴드 부분 95% 면 + 5% 스판
물세탁, 드라이 모두 가능하세요.
made in JAPAN
허리반품... (허리 밴드 전혀 늘리지 않고) 35cm 정도
총길이... 100cm 정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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