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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onze Seated Avalokitesvara Bodhisattva (Ming Dynasty)
청동관음보살좌상(명나라)
12 hours ago
Category
Antique
Translate to English청동관음보살좌상:높이34.7cm 가로20cm
연대:明末(명말)~淸初(청초) 약500년 정도
감정서:KBS진품명품협찬 한국고미술협회발행
¤¤¤¤¤¤¤¤¤¤¤¤¤¤¤¤
진흙에 물들지않는 연꽃처럼...
"숫타니파타"석가모니부처의 말씀을 모아 놓은 최초의
불교경전에서 인용한 문구로 불교를 신앙하고 불교미술
을 후원하고 제작했던 여성들을 비록 진흙에서 자라지만
더럽혀지지 않고 아름다운 꽃을 피우는 청정한"연꽃"에
비유한말 입니다
유럽의 그리스신화나 로마문명이 찬란했듯 기원후 1세기
경 부처의 가르침이 동아시아로 전해진 이래 수많은 불교
문화유산의 꽃을 피웠다 하겠습니다
특히 불교경전은 문자전달의 파급력을 보여준 매개체
였으며~
어쩌면~특히 동아시아의 문화예술의 뿌리인 근원은
불교의 전파로 시작되었다해도 과언이 아닐듯 합니다
또한 주변국의 지리적 영향으로 한중일의 불교문화는
면밀한 관계에서 함께 어우러져 올수있었습니다
그러기에 불상은 고고학적 의미는 물론 인류의 예술변천
과정에서도 중요한 구심점의 문화유산 이라 볼수 있겠
습니다
미소를 머금고 계시는 관음보살 이십니다
자세히 들여다 보실수록 웃고 계시는듯한 엷은미소가
정말 아름답지않습니까?
어린아이의 맑은미소 같기도 여인의 수줍은 미소 같기도
모호한 가르침의 미소 같기도...
진흙에 물들지않는 연꽃처럼 말이지요...
실물의 불상을 보신다면 사진의 느낌보다 제가 극찬을
아끼지 않는 이유를 아실것 입니다
¤¤¤¤¤¤¤¤¤¤
이런얘기 저런말...
예전에 어느분께서 불상을 집안에 모시면 안된다~
그런말씀을 들은적이 있습니다
한마디로 유언비어 이지요~
제가 간단히 말씀 드리자면 천주교나 지금의 기독교가 들어
오기전 조선말기까지 일제강점기 즈음까지는 조선은 유교
가 정신문화의 중심이었습니다
물론 글귀나 아는 양반네의 사상이었겠으나~고려시대
조선시대까지 불교의 영향력은 민간신앙과 더불어
민초들의 평범한 일상의 "삶"이었습니다
아프면 귀신이 붙었다 굿을하고 부적을 구하고 부처님께
공양하며 치성을 드리고 하물며 아침저녁 정안수를 바치며
풀한포기 나무한그루도 함부로 대하지 아니한 불심의
사회였던것이죠 그래서 조선시대는 유독 민불이 많았던
것입니다
손쉽게 작은목불을 다듬고 돌을깎아 두리뭉실 부처님을
만들어 모시고 그리 살아왔습니다
그러니 쉽게지배하고자 했던 일본의 생각엔 구심점의
중심인 민간신앙과 불교문화를 배척시키며 사람간의
종교적 소통까지 와해시키고져 했던것입니다
크게는 모든 정신문화와 민족정기의 말살정책 이었죠
민족의 정기를 끊기위해 산맥에 쇠말뚝을 박고~~
집안에 부처님을 모시면 귀신이 붙는다더라...
그리된 유언비어 입니다
사람들이 모이는 사찰과 정신적 위안처인 집안에
불상을 모시는일까지 의지할 구심점마저 끊어내려한
그들의 계산된 행위였습니다
집안에 불상은 모실수록 좋습니다
아침저녁 부처님의 눈과마주하며 나쁜생각 나쁜맘을 먹고
나쁜일을 할수있겠습니까?
모시는 자체 만으로도 엄숙한 마음가짐 하나는 똑바르지
않겠습니까
불상을 종교관으로만 보시지 마십시요
"레오라르도 다 빈치"의 조각예술보다 뛰어난게 동양의
불상이다 극찬하는 서양인의 시각도 있습니다~
¤¤¤¤감정서의 사연
부친께서 오랜시간 소장하시다 정리 하고져 감정을
의뢰 하시고 고미술협회 에서 명나라 시기로 결과가 나온
관음보살좌상 입니다
높이가 35cm정도 되기에 대형불상 으로 보셔야 하겠습니
다
예전엔 골동품의 거래가 감정서 없이 거래되던 시절
이었기에 부친께서는 고려시대 불상으로 알고 그당시
거금을들여 구매 하셨다 합니다
최근 정리의 목적으로 진위를 알고자 감정을 받게된
사연입니다
사실 고려시대 불상의 분위기와 매우 흡사함을 아시는
분들도 계시리라 봅니다
감정서가 없다면 대부분 고려시대 불상으로 알고 계실만큼
닮은점이 유사함이 많습니다 여러정보를 취합해 보시면
공감 되실꺼라 봅니다
짧게 쓴다는 몇마디가 길어진듯 합니다
사진은 한계가 있습니다
기회 되시면 직접 보시길 강조드리며~보살상의 아름다운
상호 전체적비율 크기 판매가의 적정성 두루두루 알아
보시고 꼭 인연이 되시는 선생님을 뵙길 기원합니다
좋은날 되시고 감사합니다
연대:明末(명말)~淸初(청초) 약500년 정도
감정서:KBS진품명품협찬 한국고미술협회발행
¤¤¤¤¤¤¤¤¤¤¤¤¤¤¤¤
진흙에 물들지않는 연꽃처럼...
"숫타니파타"석가모니부처의 말씀을 모아 놓은 최초의
불교경전에서 인용한 문구로 불교를 신앙하고 불교미술
을 후원하고 제작했던 여성들을 비록 진흙에서 자라지만
더럽혀지지 않고 아름다운 꽃을 피우는 청정한"연꽃"에
비유한말 입니다
유럽의 그리스신화나 로마문명이 찬란했듯 기원후 1세기
경 부처의 가르침이 동아시아로 전해진 이래 수많은 불교
문화유산의 꽃을 피웠다 하겠습니다
특히 불교경전은 문자전달의 파급력을 보여준 매개체
였으며~
어쩌면~특히 동아시아의 문화예술의 뿌리인 근원은
불교의 전파로 시작되었다해도 과언이 아닐듯 합니다
또한 주변국의 지리적 영향으로 한중일의 불교문화는
면밀한 관계에서 함께 어우러져 올수있었습니다
그러기에 불상은 고고학적 의미는 물론 인류의 예술변천
과정에서도 중요한 구심점의 문화유산 이라 볼수 있겠
습니다
미소를 머금고 계시는 관음보살 이십니다
자세히 들여다 보실수록 웃고 계시는듯한 엷은미소가
정말 아름답지않습니까?
어린아이의 맑은미소 같기도 여인의 수줍은 미소 같기도
모호한 가르침의 미소 같기도...
진흙에 물들지않는 연꽃처럼 말이지요...
실물의 불상을 보신다면 사진의 느낌보다 제가 극찬을
아끼지 않는 이유를 아실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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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얘기 저런말...
예전에 어느분께서 불상을 집안에 모시면 안된다~
그런말씀을 들은적이 있습니다
한마디로 유언비어 이지요~
제가 간단히 말씀 드리자면 천주교나 지금의 기독교가 들어
오기전 조선말기까지 일제강점기 즈음까지는 조선은 유교
가 정신문화의 중심이었습니다
물론 글귀나 아는 양반네의 사상이었겠으나~고려시대
조선시대까지 불교의 영향력은 민간신앙과 더불어
민초들의 평범한 일상의 "삶"이었습니다
아프면 귀신이 붙었다 굿을하고 부적을 구하고 부처님께
공양하며 치성을 드리고 하물며 아침저녁 정안수를 바치며
풀한포기 나무한그루도 함부로 대하지 아니한 불심의
사회였던것이죠 그래서 조선시대는 유독 민불이 많았던
것입니다
손쉽게 작은목불을 다듬고 돌을깎아 두리뭉실 부처님을
만들어 모시고 그리 살아왔습니다
그러니 쉽게지배하고자 했던 일본의 생각엔 구심점의
중심인 민간신앙과 불교문화를 배척시키며 사람간의
종교적 소통까지 와해시키고져 했던것입니다
크게는 모든 정신문화와 민족정기의 말살정책 이었죠
민족의 정기를 끊기위해 산맥에 쇠말뚝을 박고~~
집안에 부처님을 모시면 귀신이 붙는다더라...
그리된 유언비어 입니다
사람들이 모이는 사찰과 정신적 위안처인 집안에
불상을 모시는일까지 의지할 구심점마저 끊어내려한
그들의 계산된 행위였습니다
집안에 불상은 모실수록 좋습니다
아침저녁 부처님의 눈과마주하며 나쁜생각 나쁜맘을 먹고
나쁜일을 할수있겠습니까?
모시는 자체 만으로도 엄숙한 마음가짐 하나는 똑바르지
않겠습니까
불상을 종교관으로만 보시지 마십시요
"레오라르도 다 빈치"의 조각예술보다 뛰어난게 동양의
불상이다 극찬하는 서양인의 시각도 있습니다~
¤¤¤¤감정서의 사연
부친께서 오랜시간 소장하시다 정리 하고져 감정을
의뢰 하시고 고미술협회 에서 명나라 시기로 결과가 나온
관음보살좌상 입니다
높이가 35cm정도 되기에 대형불상 으로 보셔야 하겠습니
다
예전엔 골동품의 거래가 감정서 없이 거래되던 시절
이었기에 부친께서는 고려시대 불상으로 알고 그당시
거금을들여 구매 하셨다 합니다
최근 정리의 목적으로 진위를 알고자 감정을 받게된
사연입니다
사실 고려시대 불상의 분위기와 매우 흡사함을 아시는
분들도 계시리라 봅니다
감정서가 없다면 대부분 고려시대 불상으로 알고 계실만큼
닮은점이 유사함이 많습니다 여러정보를 취합해 보시면
공감 되실꺼라 봅니다
짧게 쓴다는 몇마디가 길어진듯 합니다
사진은 한계가 있습니다
기회 되시면 직접 보시길 강조드리며~보살상의 아름다운
상호 전체적비율 크기 판매가의 적정성 두루두루 알아
보시고 꼭 인연이 되시는 선생님을 뵙길 기원합니다
좋은날 되시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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