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njang global
cart
Bunjang global
share button
search icon
도깨비와당(귀면수막새)
Similar items
item tag
$65.60

Dokkaebi and Dang (Gwi-myeon-sumakse)

도깨비와당(귀면수막새)

5 hours ago
Category
Antique
translate descriptionTranslate to English
도깨비와당:지름15~15.5cm
¤¤¤¤¤¤¤¤¤¤¤¤¤¤
오래된 수막새(와당)입니다
연대는 미감정상태 이지만 오리지널 수백년 된것으로
추정됩니다
신작의 재현작이 아님을 분명하게 말씀드립니다
수막새는 옛날 목조건물의 처마 끝에 있는 무늬(문양)이
들어간 건축물의 보존과 장식을위한 기와 입니다
선굵은 도깨비의 인상이 무섭기 보단 푸근해 보이는
익살스런 표정입니다
금방이라도~금나와라 뚝딱! 튀어나올듯한 모습입니다
상태도 아주좋습니다
대다수 신작의 재현품 와당을 보셨겠지만 오랜세월 햇볕과
비바람 덥고추운 수많은 시간을 보내왔기에 점토로 구워
진 기와이나 오래되면 푸석해 지는건 도자기나 모든
흙질의 재료에서 나타나는 현상이지요
그러기에 도자기는 멋을부리기 위함도 있지만 보존을
위한 유약을 입혀 아름다움과 사용의 불편함을 극복한
인류의 지혜이며 기술이었습니다
오래된 토기나 기와질의 간단한 테스트방법을 말씀드리자
면 신작의 토기나 기와는 최근의 생산방식인 높은열에
도자기처럼 강해졌기에 물이 잘스며들지 않습니다
물을 발라보면 마르는시간이 오래걸리거나 강질의 유약층
유막이 생긴 토기나 기와질은 물이스미지 않고 흘러내리
기도 합니다 잘마르지 않는것이죠 물론 생산방식의 조건은
조금씩 다르지만 대략적 으로 그러하다는 말씀이지요
상대적으로 오래된 기와나 토기는 점차 도자기성 성질이
나이먹어 흙처럼 퍼석해집니다 산화부식이 되는것입니다
고열로 구워내지 못했던 자재류는 그진행이 수명이 짧을
수밖에 없으며 매장된 출토품은 습기 온도 지진등 환경적
요인에 유약을 발랐던 도자기도 산화가 되는점
아실것 입니다
그러기에 물을 뿌려보시면 대체로 수백년 이상된 기와성
토질등은 물이순간 흡수되며 짧은시간 말라버립니다
또~그순간 흙냄새가 확올라옴을 느끼실수 있읅겁니다
애들이 오랜세월 바짝말라 목이 말랐던걸까요?
아이구~두서없이 말이 길어졌습니다
소개드리는 도깨비와당 좋습니다
액자처럼 만드시거나 고가구에 올려두시고 감상하셔도
궁합이 잘맞습니다
한번 다양하게 모아보시면 그매력을 아시게 되며 매니아
가 되시더군요
감사합니다

Packaging

Premium packaging service

Learn More

Delivery

Expected to arrive 7-14 days after ordered

Worldwide Shipping is available

Reliable delivery service with package tracking

Payments

visamastercardpaypalamerican_expressjcbunionpay
Learn More






































































Please noteexpand icon
Privacy Policy arrow
Bungaejangter Inc. will not be held responsible for any liabilities arising in connection with any transactions between buyers and sellers on this application or website.
Ⓒ 2011-2023. Bungaejangter Inc. all rights reserved.
x
x
Korean Siteicon_ex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