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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일요 은전 김익영선생 백자 주홍감색 연꽃 촛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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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c(((무료배송입니다.))) 우일요 은전 김익영 (旴一窯 殷田 金益寧, Kim Yik-yung, 1935년 2월 19일~ 서울大學校 工科大學 化工科 卒業, 미국 뉴욕州立 알프레드 窯業大學院 美術碩士, 國立博物館 美術課 學藝員, 日本國 京都市 美術大學 招請講師 1965~98, 個人展 15回, 國民大學校 造形大學 工藝美術學科 敎授) 선생의 오래된 올드 어둠을 밝히는 백자주홍감색 연꽃 촛대 2점(한쌍) 미사용 작품입니다. 1978년 고 김태욱 사장은 우일요(旴一窯)를 설립하여 누이인 김익영 선생과 함께 작품활동을 해왔는데요. 우일요 낙관은 우일요(旴一窯), 은전(殷田), 토전(土田) 등의 조합으로 이루어져 있답니다. 이 중 은전(殷田), 토전(土田)은 김익영 선생의 호이며 은전(殷田)이 토전(土田)보다 이전 것으로. 토전(土田)은 2000년대 중반 이후부터 사용되기 시작했으며, 몇년전 김익영 선생이 독립공방을 운영하게 되면서 우일요에서 토전(土田)이라는 작가의 호를 낙관에서 삭제하였고, 최근 우일요의 낙관은 세로쓰기한 '旴一窯' 입니다. 수공예 작품이므로 개별차가 있는 것은 물론, 같은 작품이어도 시기별로 모양이나 문양이 다를 수 있습니다. 우일요(旴一窯) 김익영 선생의 도자기는 수공의 손길로 만들어져 왔고, 물레와 형틀로 만드는 차이가 있을지언정 색상과 모양, 문양에 있어서는 꾸준하게 우일요(旴一窯) 김익영 선생의 작품 기준을 지켜왔답니다.......상단과 하단의 사진처럼 ' 旴一窯 殷田' 이라고 낙관이 되어 있구요. 사이즈는 높이 약 9.2cm, 밑지름 약 9.2cm, 윗지름 약 5cm 입니다......사이즈는 사진에 나온 일회용 라이타 참조하셔서 사이즈 꼭, 꼭, 꼬~옥 함 인지하여 주세여. 꼭염.....김익영 선생의 작품에 들어가 있는 연꽃은 많은 의미가 담겨져 있답니다. 김익영 선생이 담아내는 연꽃은 자손이 순결과 청순한 마음, 청결, 신성한 아름다움으로 살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고 있는데요. 연꽃에는 아름다운 10가지의 의미가 있답니다. 첫번째는 이제염오(離諸染汚) 연꽃은 진흙탕에서 자라지만 그 잎과 꽃이 더러움에 물들지 않는다 라는 뜻으로 즉, 주변의 잘못된 것에 물들지 않고 세상을 아름답게 가꾸는 사람이 되라는 의미이구요. 두번째는 불여악구(不與惡俱) 물이 연꽃에 닿아도 흔적을 남기지 않고 그대로 굴러 떨어진다는 뜻으로 즉, 주변에 어떠한 나쁜 것을 멀리하고 물들지 않는 사람이 되라는 의미이고, 세번째는 계향충만(戒香充滿) 물속에 더러운 냄새도 연꽃이 피면 그 더러운 냄새는 사라지고 연꽃의 향기로 연못을 가득 채운다는 뜻으로 즉, 향기 나는 사람이 되라는 의미이고, 네번째는 본체청정(本體淸淨) 연꽃은 어떤 곳에 있어도 그 연잎은 푸르고 꽃잎의 색은 아름답다는 뜻으로 즉, 깨끗한 몸과 마음을 간직하라는 의미이고, 다섯번째는 면상희이(面相憙怡) 연꽃은 잎의 모양이 둥글어 보는 이의 마음을 편안하고 행복하게 한다라는 뜻으로 즉, 미소를 머금고 부드러운 말을 사용하며 인자한 사람이 되라는 의미이고, 여섯번째는 유연불삽(柔軟不澁) 연꽃의 줄기는 연하고 부드러워 강한 사람에게도 잘 꺾이지 않는다는 뜻으로 즉, 남의 입장을 이해하여 융통성있고 유연하게 살아가라는 의미이고, 일곱번째는 구자개길(具者皆吉) 연꽃을 꿈에 보면 길한 일이 생기니 많은 사람에게 좋은 일이다란 뜻으로 즉, 좋은일 길한일을 하도록 인도하라는 의미이고, 여덟번째는 개부구족(開敷具足) 연꽃은 피고나면 반드시 열매를 맺는다는 뜻으로 즉, 선행을 많이하여 좋은 열매를 맺으라는 의미이고, 아홉번째는 성숙청정(成熟淸淨) 연꽃은 활짝피면 그 색이 정말 곱고 아름다워 그 연꽃을 바라보면 마음이 맑아진다는 뜻으로 즉, 몸과 마음이 맑은 사람이 되라는 의미이며, 마지막으로 열번째는 생기유상(生己有想) 연꽃은 어린 싹이 날때부터 달라 꽃이 피지않아도 연꽃인지 알 수 있다라는 뜻으로 즉, 누가 보아도 존경스러운 사람이 되라는 의미를 담고 있답니다....상태는 아무런 하자없이 완벽한 상태랍니다....
#우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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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데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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