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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원 장승업 (1843 ~ 1897) 산수화 2폭 대련
1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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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 Piece오원 장승업 (1843 ~ 1897) 산수화 2폭 대련 작품입니다.
사이즈 각각 가로 33.5Cm 세로 130Cm입니다.
혜원, 단원과 함께 3원으로 불리는 조선 후기의 화가로, 주요 작품은 <삼인문년도>와 <산수도>와 <귀거래도>.
호는 오원으로 머슴살이 출인이나 서울에 정착한 후 어깨너머로 글공부와 원·명 이래의 명적들을 접하고 스스로 익혔으며 그러던 어느 날 문득 화리를 터득하고 그림을 능숙하게 그리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의 이름이 날로 높아지자 왕실에서는 그를 대령화원으로 불러들여 그림병풍을 제작하게 했으며, 이때 정6품 관직을 임시로 제수받기도 했습니다. 역관 중인계층과 문인들과 가깝게 지냈으며, 산수·인물·그릇·사군자 등 여러 소재를 뛰어난 기량으로 그렸고, 그의 작풍은 이후 안중식, 조석진 등 한말과 일제강점기의 화단에 계승되었습니다.
옥션 경매 낙착 작품 참고바랍니다.
반품 및 환불제한되니 신중하게 생각하시고 구매바랍니다.
사이즈 각각 가로 33.5Cm 세로 130Cm입니다.
혜원, 단원과 함께 3원으로 불리는 조선 후기의 화가로, 주요 작품은 <삼인문년도>와 <산수도>와 <귀거래도>.
호는 오원으로 머슴살이 출인이나 서울에 정착한 후 어깨너머로 글공부와 원·명 이래의 명적들을 접하고 스스로 익혔으며 그러던 어느 날 문득 화리를 터득하고 그림을 능숙하게 그리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의 이름이 날로 높아지자 왕실에서는 그를 대령화원으로 불러들여 그림병풍을 제작하게 했으며, 이때 정6품 관직을 임시로 제수받기도 했습니다. 역관 중인계층과 문인들과 가깝게 지냈으며, 산수·인물·그릇·사군자 등 여러 소재를 뛰어난 기량으로 그렸고, 그의 작풍은 이후 안중식, 조석진 등 한말과 일제강점기의 화단에 계승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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