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포랑산 고수차로 만든 7542 청병 입니다.
03년에 어직 생차지만 쓴맛은 거의 없습니다 .
고수차의 향이 잘 익어가는 단향이 돌며
입안을 아주 깨끗하고 시원하게 만들어주며,
생차의 라이트함과 함께 묵직함 또한
입안에서 바로 느껴지며 , 소장해야한다는
느낌이 팍팍 !! 들게 하는 차 입니다 !!
건창으로 아주 잘 보관 되었으며 ,
4~5년전에 완판 되었었는데 창고에 15편정도
있는걸 확인했네요 ^^ ~
포랑고수차의 특유의 달고 새콤한 맛과 단향이
목에서 올라오는 회감이 찻자리가 즐거운 차 입니다
특가판매입니다 (시세대비 정말 싸게 올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