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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철화유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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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tique고려철화문유병 : 철화문(鐵畫紋)은 철분이 섞인 채색 물감으로 그린 무늬로 주로 도자기에서 많이 사용된 문양이다.
철사(鐵砂)란 자기(磁器)에 색이나 문양 등을 나타내는 데 쓰이는 안료(顔料)로, 붉은색과 검은색이 있으며, 이들을 Fe2O3(산화제이철) 또는 FeO(산화제일철)라고 한다고 합니다.
철사는 색을 내는 중요한 발색제로 환원염(還元焰)에서는 청녹색으로, 산화염(酸化焰)에서는 황갈색으로 나타나게 됩니다.
고려 시대 철화청자(鐵畫靑磁)·철채청자(鐵彩靑磁)·철화백자(鐵畫白磁) 등에 안료로 쓰여 철색(鐵色)이나 흑갈색의 문양으로 나타나며, 조선시대의 철화분청(鐵畫粉靑)·철화백자·철채백자 등에 안료로 쓰여, 철색이나 흑색·흑갈색의 문양으로 그리거나 칠하는 데 널리 쓰였습니다. 이러한 철사는 점토 속에 불순물로 들어 있는 경우에는 그 번조(燔造) 온도를 낮추어 사용해야 합니다.
이런 작은 유병에도 꼼꼼하게 추상적으로 꽃을 표현한 것
같은데 여인네들의 화장기름을 담는데 사용하였다니
새롭게 보입니다. 아직도 향이 나는것 같아요 ㅎㅎㅎ
오랜기간 내려온 골동품이므로 흠이 존재하니
민감한 분은 구매자제 부탁드려요
#도자기 제품의 특성상 교환,환불,반품은 안되니
신중하게 보시고 구매결정하여 주세요.
철사(鐵砂)란 자기(磁器)에 색이나 문양 등을 나타내는 데 쓰이는 안료(顔料)로, 붉은색과 검은색이 있으며, 이들을 Fe2O3(산화제이철) 또는 FeO(산화제일철)라고 한다고 합니다.
철사는 색을 내는 중요한 발색제로 환원염(還元焰)에서는 청녹색으로, 산화염(酸化焰)에서는 황갈색으로 나타나게 됩니다.
고려 시대 철화청자(鐵畫靑磁)·철채청자(鐵彩靑磁)·철화백자(鐵畫白磁) 등에 안료로 쓰여 철색(鐵色)이나 흑갈색의 문양으로 나타나며, 조선시대의 철화분청(鐵畫粉靑)·철화백자·철채백자 등에 안료로 쓰여, 철색이나 흑색·흑갈색의 문양으로 그리거나 칠하는 데 널리 쓰였습니다. 이러한 철사는 점토 속에 불순물로 들어 있는 경우에는 그 번조(燔造) 온도를 낮추어 사용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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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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