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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동품 난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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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9.38

Antique Nan Grimm

골동품 난그림

4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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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 Pie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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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품명: 춘란도_ 저자명(김석득, 김길득?) , 조선시대 화가인 듯함
● 상품평: 사군자중 란을 그렸는데 그중 꽃이 피고있는 것으로 보아 춘란인듯 하고 서명이-김석득인 입니다.

올린 사진 3을 살피던 중기생춘화에 관한 일설이 있는데

1. 가객이 기생을 벗삼아 음풍농월시에 화원은 그림을 그리고나서 곁에 함게 놀던 맘에드는 기생
에게는 돈을 해우값으로 치르는 대신 그림으로도 내려 주었다 하 는데 직접 자신의 그림을 아랫사 람에게 손으로 내어주는 일조차 상스럽다 하였고 더우기 아랫손 이 그림을 손으로 훌쩍 집어 가는 일은 더우기 경망스럽다하여 기 생은 결국은 업디어 앞으로 가서 입술로 물어 뒤로 물러나 가져갖 다고 합니다.
(사진 3 관련)

자세히 보면 그림에 찍힌 것은 관 지가 아니라 입술자국이 확실히 맞는 듯 합니다.

2. 노비에 관한 조선조 이설인데 약 1588년 이지도라는 양반이 다물사리는 양인이나 그의 남편이 자기 아버지 소유 노비인 운필이 낳은 아들이라 자신의 노비라 그 가족도 자신의 노비가 되어야 한다고 주장하는 송사가 있었는데
당시 다물사리는 사노보다는 관 노가 신분제한이 적음을 알고 자 신이 성균관 관노인 길득의 딸로 자신도 관노의 가족이므로 그의 남편을 비롯한 그의 가족은 이지 도의 사노비가 아니라는 항변을 하였다는 기록이 있읍니다
(관지 사진2관련
- 김길득인 金吉得인)

* 관노는 관청에 부역할 의무만 있었을 뿐 거의 양인과 같은 대우 를 받았음.

이정도 유식한 자녀를 관노 길득 이 두었다면 길득은 신분 고하를 떠나 성균관의 상당한 재원이었 음이 확실함.

본 서화는 화원급의 수준있는 그 림으로 김석(글)득의 그림입니다

크기는
가로 31cm
세로 78.5 cm입니다.

관심이 있는 분은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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