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명: 고려청자양각고목만매화연적
상품평:
제작년대는 고려후반기로
추정되며 양쪽면이 나무를 단면으로 잘라 가른듯이 반원형태로
수없이 많은 나이테를
음각으로 새기었고
손잡이와 머리부분에 생동감있게 꽃이 핀 가지형상을 양각으로 올렸으며 나뭇가지의 잎눈이 옆면으로 늘어져
있다. 전체적으로 아주 탄탄한 느낌을 주며 굽에도 희미하지만
작은 꽃모양이 들어 있다.
청자라기가 좀 우습지만
녹청자로 전체적으로 각이 진 꽃무늬나 모서리
물이 나오는 입구는 녹청유가 엷게 도포되어
희게 드러나 있다.
손상되거나 틈, 유는
전혀 없으며 섭취라 하나
보기드문 기물입니다.
가끔 고아트경매를 보는데 적정거래가는 100- 200정도인데 120만을 제안합니다.
동일한 기물이 있으면
알려주셔도 됩니다.
세트라면 더욱 가치가
빛을 발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