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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 사육신.박팽년 선생  극희귀 유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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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24.95

보물, 사육신.박팽년 선생 극희귀 유묵

a day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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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규격 : 46.2*76(cm)

사실 가격을 논할수 없는 가치를 지닌 보물급입니다
다른 곳에서 찾아볼수 없는 극 희귀품입니다

뜻있는 분들은 이런 작품 하나 가지고 의미있는 일들을 만드실수 있습니다. 군계일학의 작품입니다

지닌 가치에 비해 매우 저렴한 가격에 내놓은 것입니다
경제여력이되시는 분은 구입해 두시면. 집안을 튼튼히하는 상징이고
큰 자랑거리이며 가보가 될것입니다

옛 조선장지 위에 쓰여져 있으며. 필체의 힘과 노련함 기세가 동시에 느껴지는 작품입니다.

왼쪽 하단에 수결이 쓰여져 있고 오랜 세월로 얼룩이 진 부분이 있습니다.
.
좋은 작품 수집하시는 기회 되시길 바랍니다.

박팽년 (1417-1456)
본관은 순천(順天), 자는 인수(仁叟), 호는 취금헌(醉琴軒)이다. 회덕(懷德, 지금의 대전광역시 대덕구 지역) 출신이다.

1417년(태종 17) 태어났다.

1456년(세조 2) 정창손(鄭昌孫)의 사위 김질(金礩)이 박팽년 · 성삼문(成三問) · 이개(李塏) · 하위지(河緯地) · 유성원(柳誠源) · 유응부(兪應孚) 등이 단종 복위를 시도하였다고 고발하었다. 박팽년은 의금부(義禁府)에 하옥되어 공초(供招)를 받다가 심한 고문 때문에 옥중에서 사망하였다.

아버지 박중림은 능지처사(凌遲處死)되었고, 동생 박대년과 세 아들 박헌 · 박순 · 박분 모두 처형되었다. 다만, 손자 박비(朴斐)는 유복자(遺腹子에 처형을 면하였다.

단종 복위를 주도하였던 6명의 인물 중 박팽년만이 후손을 남길 수 있었다. 그의 후손 박충후(朴忠後)는 선조 대 태안군수(泰安郡守)를 지냈다.

박팽년은 문재(文才)(가 뛰어났다고 평가된다. 명에서 조선으로 파견한 사신 예겸(倪謙)이 박팽년과 성삼문의 재주를 소중화(小中華)라고 칭찬하였다는 기록도 확인된다. 하지만 역모로 몰려 가문 전체가 몰락했기 때문에 개인 저술 등이 후대에 전해지지는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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