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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계 이황, 진적 간찰
6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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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re/Collectibles작품규격 :가로 29 세로 29 (cm)
사진에서 보면 알 수 있듯이 얇은 닥나무 종이에 쓰여진 친필간찰이다.
아주 귀한 작품임을 알 수 있다.
이황(李滉, 1501년 ~ 1570년)은 조선 중기의 문신, 학자이다. 본관은 진보(眞寶). 자는 경호(景浩), 호는 퇴계(退溪), 시호는 문순(文純)이다.
율곡이이에게 신사임당이 있다면, 퇴계이황에게는 춘천 박씨 어머니가 있다.
아버지 이식이 의성김씨와 사별한 후, 춘천박씨(박치의 장녀)정경부인 사이에서 태어났다.
이언적의 사상을 이어받아 영남학파의 중추적 학자가 되었으며 나아가 한국을 대표하는 성리학자가 되었다. 학맥은 동서 분당 뒤에 동인의 핵심을 이루고, 다시 동인이 남인-북인으로 갈릴 때, 이황 제자들은 남인, 조식 제자들은 북인을 이룬다. 한편 그의 저술 중 일부는 임진왜란 당시 일본군이 약탈해갔는데, 일본 성리학 발전에 영향을 주기도 하였다.
이황은 문과에 급제하여 관직에 진출했으나 1545년(명종 즉위) 을사사화 이후 고향 퇴계에 은거하여 학자의 삶을 살았다. 명유들과 토론하고 『주자대전』 등 주자학 관련서적을 주해·편찬하고 후진들을 양성하여 영남학파 및 친영남학파를 포괄한 거대한 주리파 철학을 형성했다. 68세에 무진육조소와 『성학십도』를 써서 선조에게 바쳤다. 사후 그를 기리는 서원을 지어 도산서원 사액을 받고 위패를 모셨다.
사진에서 보면 알 수 있듯이 얇은 닥나무 종이에 쓰여진 친필간찰이다.
아주 귀한 작품임을 알 수 있다.
이황(李滉, 1501년 ~ 1570년)은 조선 중기의 문신, 학자이다. 본관은 진보(眞寶). 자는 경호(景浩), 호는 퇴계(退溪), 시호는 문순(文純)이다.
율곡이이에게 신사임당이 있다면, 퇴계이황에게는 춘천 박씨 어머니가 있다.
아버지 이식이 의성김씨와 사별한 후, 춘천박씨(박치의 장녀)정경부인 사이에서 태어났다.
이언적의 사상을 이어받아 영남학파의 중추적 학자가 되었으며 나아가 한국을 대표하는 성리학자가 되었다. 학맥은 동서 분당 뒤에 동인의 핵심을 이루고, 다시 동인이 남인-북인으로 갈릴 때, 이황 제자들은 남인, 조식 제자들은 북인을 이룬다. 한편 그의 저술 중 일부는 임진왜란 당시 일본군이 약탈해갔는데, 일본 성리학 발전에 영향을 주기도 하였다.
이황은 문과에 급제하여 관직에 진출했으나 1545년(명종 즉위) 을사사화 이후 고향 퇴계에 은거하여 학자의 삶을 살았다. 명유들과 토론하고 『주자대전』 등 주자학 관련서적을 주해·편찬하고 후진들을 양성하여 영남학파 및 친영남학파를 포괄한 거대한 주리파 철학을 형성했다. 68세에 무진육조소와 『성학십도』를 써서 선조에게 바쳤다. 사후 그를 기리는 서원을 지어 도산서원 사액을 받고 위패를 모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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