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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두법의 선구자, 지석영의 친필, -한글 가로쓰기 주창자
6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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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re/Collectibles작품규격 :가로 55 세로 24.2 (cm)
지석영(1855년(철종 6) 5월 15일 ~ 1935년 2월 1일)
개항기 『우두신설(牛痘新說)』, 『자전석요(字典釋要)』 등을 저술한 의료인, 의사, 국어학자인 지석영은
본관은 충주(忠州), 자는 공윤(公胤), 호는 송촌(松村)이다.
서울 관훈동 중인 집안에서 태어났다.
의학교육을 받지는 않았으나 일찍부터 서학을 동경하여 중국에서 번역된 서양의학책을 탐독하며 실력을 키웠다.
특히 영국인 제너의 종두법에 관심이 많아 수신사 수행원으로 일본에 가 종두기술과 두묘 제조법을 익히고 돌아와
한국에서 우두 실시가 자리잡는 데 전력을 다했다.
의학교를 설립하여 의료인을 양성하기도 했다.
주시경과 더불어 한글 가로쓰기를 주창한 선구자이며, 한글로 한자를 해석한 『자전석요』를 저술했다.
지석영(1855년(철종 6) 5월 15일 ~ 1935년 2월 1일)
개항기 『우두신설(牛痘新說)』, 『자전석요(字典釋要)』 등을 저술한 의료인, 의사, 국어학자인 지석영은
본관은 충주(忠州), 자는 공윤(公胤), 호는 송촌(松村)이다.
서울 관훈동 중인 집안에서 태어났다.
의학교육을 받지는 않았으나 일찍부터 서학을 동경하여 중국에서 번역된 서양의학책을 탐독하며 실력을 키웠다.
특히 영국인 제너의 종두법에 관심이 많아 수신사 수행원으로 일본에 가 종두기술과 두묘 제조법을 익히고 돌아와
한국에서 우두 실시가 자리잡는 데 전력을 다했다.
의학교를 설립하여 의료인을 양성하기도 했다.
주시경과 더불어 한글 가로쓰기를 주창한 선구자이며, 한글로 한자를 해석한 『자전석요』를 저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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