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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하 김기문/진품/서예/글씨/족자/원곡 김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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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 Piece벽하 김기문
진품
원곡 김기승의 형
족자로 된 서예글씨
백하 김기문은 어린 시절 당대에 명망이 높던 산정(山庭) 신익선(辛翊善) 선생에게 한학과 서예를 사사하였고, 일본 와세다대학 경제학부에서 공부하였다. 그는 서예로 명성을 얻거나 이득을 취하는 것이 문인의 도리가 아니라고 여겨 국전 출품을 하지 않고 오로지 수양으로 서예를 연마하고 즐겼으나 초서와 옛 와당의 전서체 글씨는 당대 최고봉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명성이 높아짐에 따라 전시회를 권유받아왔지만, 거듭 사양하다가 나이 70이 넘은 1977년 서울신문회관에서 첫 개인전을 열고 1978년 《백하 초서 전시회》, 1980년 《백하 김기문 서예전》을 열었다. 《서예로 가는 길》 • 《백하 김기문 서법》 등 30여 권의 저서를 남겼다.
충청24시뉴스
족자크기 28*120
작품크기 15.5*60
※※다른곳에서 볼수없는 귀한그림입니다.
작품성좋으며 사진을 참고해주세요.
(족자)
진품
원곡 김기승의 형
족자로 된 서예글씨
백하 김기문은 어린 시절 당대에 명망이 높던 산정(山庭) 신익선(辛翊善) 선생에게 한학과 서예를 사사하였고, 일본 와세다대학 경제학부에서 공부하였다. 그는 서예로 명성을 얻거나 이득을 취하는 것이 문인의 도리가 아니라고 여겨 국전 출품을 하지 않고 오로지 수양으로 서예를 연마하고 즐겼으나 초서와 옛 와당의 전서체 글씨는 당대 최고봉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명성이 높아짐에 따라 전시회를 권유받아왔지만, 거듭 사양하다가 나이 70이 넘은 1977년 서울신문회관에서 첫 개인전을 열고 1978년 《백하 초서 전시회》, 1980년 《백하 김기문 서예전》을 열었다. 《서예로 가는 길》 • 《백하 김기문 서법》 등 30여 권의 저서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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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자크기 28*120
작품크기 15.5*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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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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