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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ryeo celadon inlaid woonhak gate Gokjokbae
고려청자 상감 운학문 고족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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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Rare/CollectiblesTranslate to English
작품규격 : 높이16 구경11.3 저경7(cm)
고려청자 상감 운학문 고족배입니다.
고유의 독창적인 상감문양으로 제작되었습니다.
고족배란 팔자로 뻗은 높은 다리 위에 완 모양 배신이 붙은 잔을 말합니다.
외형적인 특징 때문에 고각배(높은 다리가 붙은잔), 파배(손잡이가 붙은잔),
마배(말위에서 사용하는 잔)등으로 불립니다.
작품 상부의 잔에는 흑백 상감으로 운학문이 시문되어 있습니다.
구연부의 거치문 학의 부리와 꼬리깃, 다리는 흑백상감으로,구름과 학의 몸, 저부의 연판문은 백색상감으로 나타나져 있습니다.
하늘은 향해 날아가는 학과 아래쪽을 향해 날아가는 학등, 학의 진행 방향을 다르게 표현하여 공간의 자유로움을 추구하였습니다.
표현상의 변화와 문양처리의 능숙함이 돋보입니다.
아래 받침은 상부의 잔과 자연스럽게 연결되어 있으며
높은 굽을 가지고 있으며 세월의 흐름을 지니고 있습니다.
바닥의 접지면은 유약을 닦아내었고
잔의 안쪽에 내화토를 받쳐 구운 흔적이 있습니다.
비색이 살아있으며 투명유를 발라 상감의 문양이 더욱 깨끗해 보입니다.
고려청자의 우수함과 창의력이 돋보이는 걸작입니다.
고려청자 상감 운학문 고족배입니다.
고유의 독창적인 상감문양으로 제작되었습니다.
고족배란 팔자로 뻗은 높은 다리 위에 완 모양 배신이 붙은 잔을 말합니다.
외형적인 특징 때문에 고각배(높은 다리가 붙은잔), 파배(손잡이가 붙은잔),
마배(말위에서 사용하는 잔)등으로 불립니다.
작품 상부의 잔에는 흑백 상감으로 운학문이 시문되어 있습니다.
구연부의 거치문 학의 부리와 꼬리깃, 다리는 흑백상감으로,구름과 학의 몸, 저부의 연판문은 백색상감으로 나타나져 있습니다.
하늘은 향해 날아가는 학과 아래쪽을 향해 날아가는 학등, 학의 진행 방향을 다르게 표현하여 공간의 자유로움을 추구하였습니다.
표현상의 변화와 문양처리의 능숙함이 돋보입니다.
아래 받침은 상부의 잔과 자연스럽게 연결되어 있으며
높은 굽을 가지고 있으며 세월의 흐름을 지니고 있습니다.
바닥의 접지면은 유약을 닦아내었고
잔의 안쪽에 내화토를 받쳐 구운 흔적이 있습니다.
비색이 살아있으며 투명유를 발라 상감의 문양이 더욱 깨끗해 보입니다.
고려청자의 우수함과 창의력이 돋보이는 걸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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