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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3년 - 인천 제물포 기상대 측우소 - 포츠담 기상청 - 최초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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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3년 - 인천 제물포 기상대 측우소 - 포츠담 기상청 - 최초발견

2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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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3년 - 대정 2년 - 11월 19일 - 인천 제물포 발송 - 독일 행 실체

1913년 12월 15일 - 독일 POSTSDAM - 포츠담 도착 인
- 포츠담 : 포츠담 기후 영향 연구소 ; Potsdam-Institut für Klimafolgenforschung.
- PIK 연구소

인천 제물포 기상청 스탬프 - 직인 및 영문 기상청 기관명 엽서 인쇄
- 최초 발견된 인천 제물포 측우소 스탬프로 사료됨.
- 유니크한 사료 - Unique
- 강점기 시기임에도 CHEMULPO - 제물포
- GOVERMENT GENERAL OF KOREA
- 대한민국 정부로 표기

인천 측우소 : 우리나라 최초의 근대적 기상 관측소인 ‘인천측후소’
일본은 일본중앙기상대 안에 한국과 만주 등지에 임시관측소를 설치하게 하고 3월 7일부터 부산, 팔구포(八口浦), 인천, 용암포, 원산에 임시관측소를 설치했다. 그리고 계속해서 만주지역으로까지 확대했다. 인천에는 1900년 현재의 중구청 뒷길 송학동 길가에 있던 수진여관에 처음 기상관측소를 개설했다고 전해지지만 그 사실을 확인할 수는 없다.

그 후 1904년 4월 현재의 위치에 관측소 건물을 신축하며 통감부관측소로 기상관측 업무를 시작했고, 1905년 1월에는 이곳 응봉산 북쪽 봉우리 정상 3만평(약 9만9174m²) 부지에 69평(약 228m²) 규모의 목조 2층 건물인 ‘인천관측소’가 들어섰다. 이것이 바로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근대과학을 기초로 한 기상관측의 출발이라고 한다.

물론 근대적인 기상관측이 이전에 없었던 것은 아니다. 조선 해관 총세무사 묄렌도르프는 1883년 6월 16일 인천에 우리나라 개항장 최초로 ‘인천해관(현재 인천세관)’을 창설하고, 개항장인 인천, 원산, 부산의 해관에서 선박의 안전운항을 위해 기상관측을 하게 지시했다.

1883년 9월 1일 인천을 필두로 원산에선 10월 1일, 부산에선 1884년 1월 1일부터 해양 기상관측 자료가 나타나고 있다. 그러나 근대적이고 체계적인 기상관측을 시작한 것은 ‘인천측후소’로 평가한다.

1907년 3월 통감부관측소 관제를 제정하며 인천임시관측소는 통감부관측소로, 다른 관측소는 그 지소로 편입됐다. 그래서 인천은 ‘인천측후소’라는 명칭을 사용했지만 이외의 지역은 ‘지소’라고 불렸다. 당시 통감부관측소인 ‘인천측후소’는 국내 지역 13곳의 측후소는 물론 만주, 대련, 천진, 청도, 제남측후소까지 통괄했다.

1910년 경술국치 이후 ‘인천측후소’는 조선총독부 산하 기구가 됐으며, 이후 국내에 세워진 간이기상관측소 또는 우량관측소 약 300곳의 기상관측사업도 모두 ‘인천측후소’가 총괄했다.

고려대역 부근에서 구입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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