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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백자투각향로(19세기)
한 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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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tique설백색(담청백색)의 약간 푸른빛을 담아 깨끗하고 균형
있게 아름다운 향로입니다
19세기 조선후기의 대표적 향로 입니다
조선백자 팔괘 투각향로 라고도 불리웁니다
태극문양이 투각되어 있어 행운과 기운을 상생하는
의미가 담겨졌으며 대표적인 백자 향로의 기품을 잘보여
준다 하겠습니다
외부 유약의 광채는 매우 뛰어나며 소성시 유약 말림도
안보입니다 제작 당시 한쪽면의 모래 붙음의 일부 흔적
만 있으며 유약의 빛깔및 완성도는 좋습니다
특히 뚜껑의 외부와 안쪽은 더욱 좋습니다
대부분 남아 있는 백자향로의 특징중 하나가 전체 온전
한게 귀합니다
양옆의 귀가 돌출되다 보니 손상되어 떨어져 있거나~
뚜껑의 손잡이 꼭지도 없거나 그외 알팀도 많이들 있습니
다
특히 귀면의 기벽을 중심으로 위아래 근처로 꼭 실유 처럼
가마유를 비롯해 전래 되는 동안 하자가 있는 경우가
대부분 많았습니다 그러한 궁금증을 전문 도예가 님과
대화를 나눈적이 있었구요
말씀 으로는 향로가 고열을 발생 시키기도 하는 사용제
이기에 태토의 기벽을 두껍께 무겁게 만든 도자기 이다
묵직하고 두꺼우며 귀를 따로 만들어 붙이다 보니
그 주변 으로 크고작은 하자가 발생되는 구조 이더라~
장작가마 속에서 하단부분 귀아래 밑으로 돌출된 장식
된 귀의 모양이 불길과 온도의 저항이 즉 불길이 골고루
닿는걸 방해 했던 현상 이라고 하더군요
그러다 보니 시간의 세월이 지나면 충격의 실유가 아닌
실유의 터짐이 있다고 본다
추정 하시는 공감되는 고견도 있었습니다
정확한 흠결의 상태는 사진과 동영상을 잘보시고 이해 하시구요
한쪽면의 실유는(변색된얼룩부분) 후끼(색맞춤)로 보정이
된 상태이나 시간이 지나다 보니 연한 검은얼룩 으로
실유의 선을 따라 변색이 된것 이지요
난 금이간 모습 그대로가 좋다 하심 신너나 아세톤 으로
딲으시면 반대쪽과 같이 그대로 드러나 보입니다
반대쪽 한면은 보시는 대로 흰선이 보이는 상태 입니다
땟물이 끼어 손톱에 크게 걸리지도 않습니다
약간의 수리를 다시 하시면 보기에 더욱 좋겠으나 저의
경우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선호 하는 취향 입니다
백자향로가 귀함도 있기에 아주 완벽한 상태면 가격도
상당히 있음은 아시리라 봅니다
이 도자기의 특징은 알팀이나 남의살 수리가 전혀 없고 유약상태도 매우 뛰어나다 그냥 실유가 길게 있는 정도다
보시면 좋겠습니다~
장식해 감상 하시기엔 크게 두드러지는 상태는 아니오니
소장 하시기엔 괜찮은 도자기라 권해드립니다
높이(뚜껑포함) 17.5cm
가로 16cm정도
바닥굽지름 9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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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기 조선후기의 대표적 향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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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에 태토의 기벽을 두껍께 무겁게 만든 도자기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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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주변 으로 크고작은 하자가 발생되는 구조 이더라~
장작가마 속에서 하단부분 귀아래 밑으로 돌출된 장식
된 귀의 모양이 불길과 온도의 저항이 즉 불길이 골고루
닿는걸 방해 했던 현상 이라고 하더군요
그러다 보니 시간의 세월이 지나면 충격의 실유가 아닌
실유의 터짐이 있다고 본다
추정 하시는 공감되는 고견도 있었습니다
정확한 흠결의 상태는 사진과 동영상을 잘보시고 이해 하시구요
한쪽면의 실유는(변색된얼룩부분) 후끼(색맞춤)로 보정이
된 상태이나 시간이 지나다 보니 연한 검은얼룩 으로
실유의 선을 따라 변색이 된것 이지요
난 금이간 모습 그대로가 좋다 하심 신너나 아세톤 으로
딲으시면 반대쪽과 같이 그대로 드러나 보입니다
반대쪽 한면은 보시는 대로 흰선이 보이는 상태 입니다
땟물이 끼어 손톱에 크게 걸리지도 않습니다
약간의 수리를 다시 하시면 보기에 더욱 좋겠으나 저의
경우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선호 하는 취향 입니다
백자향로가 귀함도 있기에 아주 완벽한 상태면 가격도
상당히 있음은 아시리라 봅니다
이 도자기의 특징은 알팀이나 남의살 수리가 전혀 없고 유약상태도 매우 뛰어나다 그냥 실유가 길게 있는 정도다
보시면 좋겠습니다~
장식해 감상 하시기엔 크게 두드러지는 상태는 아니오니
소장 하시기엔 괜찮은 도자기라 권해드립니다
높이(뚜껑포함) 17.5cm
가로 16cm정도
바닥굽지름 9cm
고미술도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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