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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angnyongmun-donggyeong (Goryeo Dynasty) Large-sized
쌍룡문동경(고려시대)대형급
3 hou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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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룡문동경:지름22cm
연대:고려시대추정(미감정상태)
¤¤¤¤¤¤¤¤¤¤
동경은 구리에 주석 아연등을 섞은 합금으로 만든 거울로
청동기시대부터 만들기 시작하여 얼굴을 비추는 면은
반질반질하게 만들었고 뒷면에는 꼭지가 달리거나 여러
가지 무늬및 길상어 등을 새겨 장식하였다
고려시대에 들어오면서 동경은 매우 다양해졌는데
일상생활 도구로서 수요가 많아진 것을 반영한다
¤¤¤¤¤¤¤¤¤¤
형태:쌍룡문동경은 지름22cm의 원형 동경으로 중앙에
고리를 중심으로 연꽃을 새기고 있으며 좌우 두마리의
용이 구름속에서 여의주를 희롱하고 있는 모습이 새겨
져 있는데 여의주 에는 태극문이 그려져 있다
용의 발가락은 3조이다
외구의 둘레로는 구름무늬가 드러나 있다
소개 드리는 미감정 쌍룡문동경은 사진속 박물관 출토품
과 특징이 유사하기에 비교해 설명 드립니다
쌍룡문동경은 고려 동경 중 크기가 비교적 큰 것으로
참고사진속(마지막사진 충주박물관소장 출토품)
출토지가 충주시 호암동 충주문화방송국 뒤편 밭 일대로
알려져 있다 밭 주인이 수집하여 가지고 있다가 충주박물
관에 기증 하였다
¤¤¤¤¤¤¤¤¤¤
용은 귀신이나 재앙을 쫓는 벽사신으로도 여겨 젔으며
용은 모든 자연현상을 주재하는 동물이다 때문에 만물
조화의 능력을 갖춘 신령스러운 명물 귄위의 상징~
그리고 사악한 것을 물리치는 힘과 수호의 능력을 갖춘
영험한 동물이었다
홍수와 가뭄을 주재하는 수신으로서의 용..
사악한 것을 물리치고 복을 가져다주는 벽사신..
궁중에서는 용을 임금의 권위에 비유하며 여러 장식문양
으로 활용하였으며 왕의 절대자의 신분을 대신하는 상서
로운 전설의 상징 이기도 하였다...
¤¤¤¤¤¤¤¤¤¤¤
미감정 상태의 동경 입니다
상태는 윗글의 충주박물관 동경보다 마치 새것처럼 깔끔
합니다 그러기에 의심도 되나 녹소의 오랜고착 현상과
몇가지 부분이 앞서 소장하였다 작년에 어느 대표님께 판매
되었던 동경과 일지되는 부분이 많기에 진품 일것이라
추정하고 있습니다
작년 판매글 에서 보고 기억하시는 분들도 계실겁니다
참고사진의 마지막 2장의 사진은 고려시대 감정서를
첨부해 소개드렸던 쌍룡동경 으로 청주박물관 소장품
과 동일한것 이었으며 마지막 사진이 충주박물관에 전시된
실제 동경의 참고사진 입니다
소개 드리는 미감정 현상태의 동경은 크기도 대형급 이며
여백이 없이 다양한 문양이 좀더 추가되어 있는 모습
입니다
웬만한 쟁반크기다 이해 하셔도 되겠습니다
기본크기나 쌍룡의 도안은 박물관 동경과 쌍둥이 이나 작고
섬세한 문양이 좀더 특별하다 하겠지요
박물괸의 동경보다 문양이 더 들어가 있으며 상태도 더욱
좋다 하겠습니다~
상태가 사진에 보시듯 너무 좋습니다
아마도 천개중 하나 있을듯한 최고품이 아닐런지요
상태로 보아선 출토성격이 아닌 전래품 같습니다
부친의 소장품 으로 작년에 한점만 있기에 고미술협회 감정
을 받아 고려시대 기물로 판매가 되었었구요
최근 소장품 중에 다시 발견해 일단~미감정 상태로 소개
드리는 사연 입니다
박물관 동경과 같다고 보기에 신중히 비교해 보시고 궁금
하신건 문의 주십시요
박물관것과 똑같기에 박물관급 이다~
말이 필요 없겠습니다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연대:고려시대추정(미감정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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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경은 구리에 주석 아연등을 섞은 합금으로 만든 거울로
청동기시대부터 만들기 시작하여 얼굴을 비추는 면은
반질반질하게 만들었고 뒷면에는 꼭지가 달리거나 여러
가지 무늬및 길상어 등을 새겨 장식하였다
고려시대에 들어오면서 동경은 매우 다양해졌는데
일상생활 도구로서 수요가 많아진 것을 반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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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태:쌍룡문동경은 지름22cm의 원형 동경으로 중앙에
고리를 중심으로 연꽃을 새기고 있으며 좌우 두마리의
용이 구름속에서 여의주를 희롱하고 있는 모습이 새겨
져 있는데 여의주 에는 태극문이 그려져 있다
용의 발가락은 3조이다
외구의 둘레로는 구름무늬가 드러나 있다
소개 드리는 미감정 쌍룡문동경은 사진속 박물관 출토품
과 특징이 유사하기에 비교해 설명 드립니다
쌍룡문동경은 고려 동경 중 크기가 비교적 큰 것으로
참고사진속(마지막사진 충주박물관소장 출토품)
출토지가 충주시 호암동 충주문화방송국 뒤편 밭 일대로
알려져 있다 밭 주인이 수집하여 가지고 있다가 충주박물
관에 기증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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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은 귀신이나 재앙을 쫓는 벽사신으로도 여겨 젔으며
용은 모든 자연현상을 주재하는 동물이다 때문에 만물
조화의 능력을 갖춘 신령스러운 명물 귄위의 상징~
그리고 사악한 것을 물리치는 힘과 수호의 능력을 갖춘
영험한 동물이었다
홍수와 가뭄을 주재하는 수신으로서의 용..
사악한 것을 물리치고 복을 가져다주는 벽사신..
궁중에서는 용을 임금의 권위에 비유하며 여러 장식문양
으로 활용하였으며 왕의 절대자의 신분을 대신하는 상서
로운 전설의 상징 이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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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감정 상태의 동경 입니다
상태는 윗글의 충주박물관 동경보다 마치 새것처럼 깔끔
합니다 그러기에 의심도 되나 녹소의 오랜고착 현상과
몇가지 부분이 앞서 소장하였다 작년에 어느 대표님께 판매
되었던 동경과 일지되는 부분이 많기에 진품 일것이라
추정하고 있습니다
작년 판매글 에서 보고 기억하시는 분들도 계실겁니다
참고사진의 마지막 2장의 사진은 고려시대 감정서를
첨부해 소개드렸던 쌍룡동경 으로 청주박물관 소장품
과 동일한것 이었으며 마지막 사진이 충주박물관에 전시된
실제 동경의 참고사진 입니다
소개 드리는 미감정 현상태의 동경은 크기도 대형급 이며
여백이 없이 다양한 문양이 좀더 추가되어 있는 모습
입니다
웬만한 쟁반크기다 이해 하셔도 되겠습니다
기본크기나 쌍룡의 도안은 박물관 동경과 쌍둥이 이나 작고
섬세한 문양이 좀더 특별하다 하겠지요
박물괸의 동경보다 문양이 더 들어가 있으며 상태도 더욱
좋다 하겠습니다~
상태가 사진에 보시듯 너무 좋습니다
아마도 천개중 하나 있을듯한 최고품이 아닐런지요
상태로 보아선 출토성격이 아닌 전래품 같습니다
부친의 소장품 으로 작년에 한점만 있기에 고미술협회 감정
을 받아 고려시대 기물로 판매가 되었었구요
최근 소장품 중에 다시 발견해 일단~미감정 상태로 소개
드리는 사연 입니다
박물관 동경과 같다고 보기에 신중히 비교해 보시고 궁금
하신건 문의 주십시요
박물관것과 똑같기에 박물관급 이다~
말이 필요 없겠습니다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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