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njang global
cart
share button
search icon
빈티지 IWC 83
Similar items
item tag
$2,543.71

빈티지 IWC 83

14 days ago
BenefitFree Order Consolidation $3
safe shipping icon100% Safe Buying Guaranteeexpand icon
안녕하세요. IWC 83 수동 판매합니다.

베젤각과 측/후면의 브러싱 라인까지 모두 그대로 보존된 스크류백 케이스, 항자성 사양의 31미리, IWC 83 입니다. 보통의 경우, 스틸로 케이스의 모든 부분이 잘 보존된 경우는 드문데, 스프링바까지 그대로 살아있는 스크류백이라는 점이 특징입니다. 스트랩은 동시기의 이탈리안 오픈엔드 빈티지 스트랩입니다.

다이얼을 포함한 모든 부분이 원형이니, 1930-40년대의 클래식함을 추구하지만, 라듐핸즈와 방사능 다이얼, 얇은 러그의 취약성, 골드와 플레티넘 소재, 스냅백에 피곤함을 느껴.. 튼튼한 러그의 케이스에 클래식한 다이얼과 멋진 무브를 품은 83을 찾던 분들께 매력적인 모델이라 생각합니다.







또한, 저마다의 취향과 편익이 다르다는 점에서 다이얼은 단순히 재생의 유무보단, 판매자의 확실한 고지가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하지만 판매자 본인도 모르는 경우는 문제가 될 수 있는데, 보통 많이 언급되는 재생, refinished 다이얼보다 위험한 것은

덧칠, repainted 다이얼입니다. 이 경우 다이얼은 원본이지만, 메인 인덱스와 서브 다이얼의 가장자리만 위에 덧붙혀 작업하는 방식인데 이것을 익은 다이얼이라 칭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아 특히 구분이 어렵습니다.

리스팅한 83의 경우 모든 부분이 자연스럽고, 인덱스를 포함한 모든 부분에 덧칠한 흔적이 없으며, 비교적 최근인 수년 전까진 제네바에 있던 모델로 제 컬렉터 친구들에게 여러번 교차검증 된 것이기에, 여기저기 굴러다닌 매물이 아니라는 점에서 메리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무브먼트는 꾸준히 관리되었으며, 오버홀 당시의 전체 분해/세척 사진도 첨부합니다. 케이스백의 가스켓또한 양호한 상태였지만, 소모품이므로 교체했습니다.


저는 평소 단순히 시계의 사이즈가 크고, 작음에는 관심이 없다보니, 22미리 사각시계부터 44미리 터틀까지 착용하는데, 정말 중요한 것은 사이즈가 아닌 비율이라 생각합니다.

실제로 현재 세계 시계 시장의 흐름도 코럼의 Clous de Paris, 피아제의 스톤 다이얼, 부쉐론 리플렛등의 클래식 트렌드가 그것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주로 28-30미리의 드레스 워치를 좋아하다보니.. 라인업에서 겹치는 모델중에 타게시글의 NOS 론진과 함께 IWC 83이 사이즈도 비교적 큰 편이고, 오버홀도 완료된 것이라 이렇게 리스팅 해봅니다.







가능한 서울/인천, 수도권 직거래를 선호하지만, 우체국 발송후 영수증을 보내드리는 방식도 가능합니다.

직거래시 가격조정 가능하며, 과한 네고가 아닌이상 가능한 고려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아는 선에서 최대한 설명드려봤으나, 구매와 직거래 관련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채팅으로 부탁드립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Please noteexpand icon
Legal Notice arrow
Bungaejangter Inc. will not be held responsible for any liabilities arising in connection with any transactions between buyers and sellers on this application or website.
Ⓒ 2011-2023. Bungaejangter Inc. all rights reserved.
x
x
Korean Siteicon_ex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