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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동용문종각 (조선시대 희귀 유물)협의가격
4 hou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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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tique안녕하세요 ~
청동종각의 유물을 소개 올립니다
진위의 설명은 KBS진품명품협찬 한국고미술협회 감정서
가 첨부 됩니다
기와집 형상의 용마루 처마 끝으로 여의주를 물고 있는
여덟 마리의 팔용의 모습이 보입니다
종각의 크기를 기준으로 중심아래 대형의 종이 매달려 있으
며 종은 따로 분리가 되는 구조 입니다
마당의 지면 으론 장군상의 인물이 사면의 기둥 옆으로 호위를 하는듯 한 모습이며 최상단의 지붕 꼭대기는 연봉의
봉우리를 표현 하였습니다
처음 보았을때 에는 장군상이 아닌 보살상의 불상 으로 보이기도 하였으나~장군상 으로 특정한 이유는 확대한
사진을 보시면 머리의 뿔 달린 투구와 두손을 모은 앞으로
커다란 검을 짚고 있으며 뒷모습을 확대해 보니 분명한
갑옷의 형태가 보입니다
장군석을 부각 시킨 이유는 조선시대 15세기 전반부터 16세기 중반까지는 권문세가들의 묘역을 비롯해 왕실의
능묘등 중요건물에 문인이 아닌 무관(장군상)이 활발히 조성된 시기에 중점을 두었습니다~
당시의 무인석은 갑주와 융복으로 무인복식을 갖춘후
검과철퇴를 짚거나 공수자세를 취하는 등의 다양한 모습
을 띄고 있습니다 이러한 형태의 문화는 19세기 중반까지
일부 드물게 이어 젔다는 자료를 기반 하였습니다
여러분~이 쯤에서 눈여겨 보실 부분은 종을 따로 분리해
살펴보면 종의 중심으로 넓게 앞발을 치켜든 용의 모습
상징을 보시게 됩니다
단순 음각의 용문양미 아닌 은입사(은실)믈 심어 박아 그림
을 넣었습니다
눈길을 끄는 부분 입니다~
당시 조선시대의 용무늬는 용은 지배자를 뜻하며 절대자의
권위를 나타낸다 그리 볼수 있겠습니다
관요의 도자기 에서도 용충은 평민의 백성이 함부로 표현
하거나 사용치 못했지요~삼족을 멸할수 있는 역모로 가늠
되기도 하였던 시대 입니다 사대부도 물론 이구요
여기서 궁금증이 증폭 됩니다
지붕 연봉만 본다면 단순 불기의 유물로 볼수도 있으나
발톱을 치켜든 은실로 조각된 용의 모습을 종에 새겨 넣었
다? 또한 그주위를 여의주를 물고 있는 8마리의 용이 처마
를 위시하며 무장한 검을 가진 4명의 장군(무관)이 호위를
한다는 것이죠
특별함이 아닐수 없다 하겠습니다
개인의 추측 으로는 왕실의 위엄을 상징 하거나 모시고
사용한 것이 아닐까?
전각 형태의 종각은 왕의 거처로 볼수도 있기에 용을
호위하는 장군상이 있지 않았을까?
아니면 왕실의 번영과 사찰의 보시로 상징적 으로 제작된건
아닐지? 예전엔 건강과 관련하여 병약 하여 단명하는 왕실의 액운이 있었기에 불기의 형태로 제작 되었던 유물
들도 고려해 생각해 보았습니다
지식이 부족한 제개인의 추정 으로는 바라 볼수록 의문의
꼬리를 무는 궁금증만 증폭 될뿐이며 정확한 해석은 전해
듣지 못하였습니다
관련하여 정보의 도움 말씀을 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먼저 판매글을 올리는 사연은 선친의 오랜 소장품 으로 연로 하시다 보니 일부 정리를 진행중 입니다
진품의 확인이 필요하여 최근 감정을 진행해 보았으며
고려시대로 예측한 판단과 달리 조선시대로 소견이 나왔습니다 감정이 나온지는 한달도 지나지 않았으며 세상
처음 공개가 되는 유물 입니다
감정 이란게 결과의 만족이 항시 예측 될수도 없기에 겸허
히 생각하는 바이나 항상 아쉬움이 따르는 과정 인듯
합니다
전체형상 이나 세월감은 고려시대의 청동유물과 매우 흡사
하기도 하며 희소함의 가치로는 연대의 기준이 아닌
세상 단 하나 국내유물중 에서도 매우 특별함의 희귀유물
이 아닐까 그리 생각 됩니다
박물관 에서도 보시기 어려운 희귀유물 이며 세상 처음 보는 희귀작을 찾으시는 선생님께 진품의 걸작 유산이
되실거라 자부 합니다
전체 상태도 최상 입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 드리며 항상 좋은일만 가득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종각크기 21.1cm×18.6cm
■대형오동박스포함
청동종각의 유물을 소개 올립니다
진위의 설명은 KBS진품명품협찬 한국고미술협회 감정서
가 첨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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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덟 마리의 팔용의 모습이 보입니다
종각의 크기를 기준으로 중심아래 대형의 종이 매달려 있으
며 종은 따로 분리가 되는 구조 입니다
마당의 지면 으론 장군상의 인물이 사면의 기둥 옆으로 호위를 하는듯 한 모습이며 최상단의 지붕 꼭대기는 연봉의
봉우리를 표현 하였습니다
처음 보았을때 에는 장군상이 아닌 보살상의 불상 으로 보이기도 하였으나~장군상 으로 특정한 이유는 확대한
사진을 보시면 머리의 뿔 달린 투구와 두손을 모은 앞으로
커다란 검을 짚고 있으며 뒷모습을 확대해 보니 분명한
갑옷의 형태가 보입니다
장군석을 부각 시킨 이유는 조선시대 15세기 전반부터 16세기 중반까지는 권문세가들의 묘역을 비롯해 왕실의
능묘등 중요건물에 문인이 아닌 무관(장군상)이 활발히 조성된 시기에 중점을 두었습니다~
당시의 무인석은 갑주와 융복으로 무인복식을 갖춘후
검과철퇴를 짚거나 공수자세를 취하는 등의 다양한 모습
을 띄고 있습니다 이러한 형태의 문화는 19세기 중반까지
일부 드물게 이어 젔다는 자료를 기반 하였습니다
여러분~이 쯤에서 눈여겨 보실 부분은 종을 따로 분리해
살펴보면 종의 중심으로 넓게 앞발을 치켜든 용의 모습
상징을 보시게 됩니다
단순 음각의 용문양미 아닌 은입사(은실)믈 심어 박아 그림
을 넣었습니다
눈길을 끄는 부분 입니다~
당시 조선시대의 용무늬는 용은 지배자를 뜻하며 절대자의
권위를 나타낸다 그리 볼수 있겠습니다
관요의 도자기 에서도 용충은 평민의 백성이 함부로 표현
하거나 사용치 못했지요~삼족을 멸할수 있는 역모로 가늠
되기도 하였던 시대 입니다 사대부도 물론 이구요
여기서 궁금증이 증폭 됩니다
지붕 연봉만 본다면 단순 불기의 유물로 볼수도 있으나
발톱을 치켜든 은실로 조각된 용의 모습을 종에 새겨 넣었
다? 또한 그주위를 여의주를 물고 있는 8마리의 용이 처마
를 위시하며 무장한 검을 가진 4명의 장군(무관)이 호위를
한다는 것이죠
특별함이 아닐수 없다 하겠습니다
개인의 추측 으로는 왕실의 위엄을 상징 하거나 모시고
사용한 것이 아닐까?
전각 형태의 종각은 왕의 거처로 볼수도 있기에 용을
호위하는 장군상이 있지 않았을까?
아니면 왕실의 번영과 사찰의 보시로 상징적 으로 제작된건
아닐지? 예전엔 건강과 관련하여 병약 하여 단명하는 왕실의 액운이 있었기에 불기의 형태로 제작 되었던 유물
들도 고려해 생각해 보았습니다
지식이 부족한 제개인의 추정 으로는 바라 볼수록 의문의
꼬리를 무는 궁금증만 증폭 될뿐이며 정확한 해석은 전해
듣지 못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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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판매글을 올리는 사연은 선친의 오랜 소장품 으로 연로 하시다 보니 일부 정리를 진행중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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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시대로 예측한 판단과 달리 조선시대로 소견이 나왔습니다 감정이 나온지는 한달도 지나지 않았으며 세상
처음 공개가 되는 유물 입니다
감정 이란게 결과의 만족이 항시 예측 될수도 없기에 겸허
히 생각하는 바이나 항상 아쉬움이 따르는 과정 인듯
합니다
전체형상 이나 세월감은 고려시대의 청동유물과 매우 흡사
하기도 하며 희소함의 가치로는 연대의 기준이 아닌
세상 단 하나 국내유물중 에서도 매우 특별함의 희귀유물
이 아닐까 그리 생각 됩니다
박물관 에서도 보시기 어려운 희귀유물 이며 세상 처음 보는 희귀작을 찾으시는 선생님께 진품의 걸작 유산이
되실거라 자부 합니다
전체 상태도 최상 입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 드리며 항상 좋은일만 가득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종각크기 21.1cm×18.6cm
■대형오동박스포함
고미술도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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