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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9년 우리나라 최초의 서울 제44차 세계성체대회 촛대 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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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c(((무료배송으로 분리판매를 하지않습니다.))) 우리나라 최초의 1989년 서울 제44차 세계성체대회 우리나라 도자기 어둠을 밝히는 촛대 2개입니다. 먼저, 상태는 깨지거나 이가 나가거나 한곳은 없으나 제품 제작시부터 있는 성형상의 스터프한 질감과 미세한 기포 및 굴곡등과 함께 올드 제품으로 보관상의 구제감정도 있사오니 이점 꼭 인지하여 주세여....사이즈는 지면에서 초를 꽂는 꼭지까지 높이 약 9cm, 원형좌대 지름 약 9.5cm, 윗 원형판 지름 약 9cm 입니다. 사이즈는 사진에 나온 일회용 라이타 참조하셔서 꼭 함 챙겨주세요. 사진처럼 " CHRISTUS PAX NOSTRA 그리스도 우리의 평화 44 CONVENTUS EUCHARISTICUS INTERNATIONALIS SEOUL 5-8 OCT 1989 서울 제44차 세계성체대회 1989 10. 5~8 " 이라고 기재되어 있답니다....제44차 세계성체대회는 1989년 10월 5일에서 8일까지 여의도 광장에 65만명이 참가한 우리나라에서 열린 최초의 성체대회인데요. 세계성체대회(世界聖體大會, congressus eucharisticus)란 그리스도가 정한 7대 성사(聖事)의 하나인 성체성사(聖體聖事)의 전례행사(典禮行事)로 신심(信心)을 함양하기 위한 로마 가톨릭 신자들의 집회로 매 4년 마다 열리는 행사이구요. 1881년 처음으로 프랑스 릴에서 열렸고, 주로 유럽에서 열리던 성체대회가 1989년 10월 5일에서 8일까지 故 교황 요한 바오로 2세께서 참석하신 가운데 여의도에 65만명이 참가한 우리나라에서 열린 최초의 제44차성체대회랍니다. 제44차 세계성체대회는 서울에서 ‘그리스도 우리의 평화’라는 주제와 ‘너희와 모든 이를 위하여’, ‘너희는 이를 행하라’, ‘우리와 함께 머무소서’라는 부제를 가지고 개최 되었는데요. 당시....오늘의 세계가 그 어느 때보다 불신과 분쟁과 공포로 가득 차 있으면서, 모든 사람들이 평화를 갈망하고 있는 상태에서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사람이 평화를 맛보고 실천하기를 희망하는 견지에서 ‘그리스도 우리의 평화’라는 주제를 설정하고, 이 주제를 세 가지 차원에서 드러내주면서 성찬의 전례(미사)가 지닌 핵심을 새삼 일깨워주는 부제를 설정하게 되었답니다. 공식일정은 1989년 10월 5일에서 8일까지 총 나흘이지만 실제 행사는 5일간 진행이 되었는데요....하루하루 계속된 행사는 날마다 그날에 지향할 표어를 정하여 대회의 이념과 그 날 행사의 성격 및 흐름을 드러내도록 계획되었답니다. 공식행사 전일인 즉, 10월 4일에는 이 날을 ‘평화의 날’로 정하여 기조강연과 평화를 원하는 사람들의 증언, 평화의 날 선언 및 평화대기원과 축제를 펼침으로써 대회의 개막 및 전야제의 성격을 가졌구요. 10월 5일에는 ‘주님의 말씀 따라’라는 표어로서 그리스도가 ‘너희와 모든 이를 위하여’ 자신을 생명의 양식으로 내어 주면서, ‘너희는 나를 기념하여 이를 행하라’라는 그리스도의 명에 응답하도록 하고 있답니다. 이는 심포지엄과 개막미사, 한 가족 만찬 등의 행사를 통해서 주의 만찬을 회상하게 하는 성격을 띠었구요. 10월 6일에는 ‘자기를 버리고’라는 표어로서 그리스도를 본받아 자기를 버릴 때 평화가 가능하므로 심포지엄과 젠 베르데(Gen Verde) 공연 및 기도회 등의 행사 안에서 그리스도의 수난을 회상하면서 평화에 대한 문제점을 제기하고 자기성찰과 회심을 통하여 회답을 찾고자 하였고, 10월 7일에는 ‘모두가 벗이 되어’라는 표어로서 단순히 싸움이 없을 뿐 아니라, 자연을 포함하여 하느님이 창조한 모든 것의 조화를 모색하는 삶을 통하여 해답을 제시하도록 기도회와 성시간 및 미사 등을 가졌답니다. 행사 마지막날인 10월 8일에는 ‘온 누리에 참평화를’이라는 대회 최종일의 표어로서 참평화는 ‘그리스도의 평화’임을 선언하면서, 이 평화의 실현을 위한 최대한의 노력을 다짐하며 참평화를 기원하는 의미에서 故 교황 요한 바오로 2세와 주교·사제·수도자·평신도가 한 자리에 모여 미사를 봉헌하였답니다.(번개장터 설명란 한계로 이어지는 설명은 사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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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데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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