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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ligraphy by Jo Gwang-jin, the 'Nuriin'
'눌인 조광진' 서예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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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규격 : 27*38(cm)
조선후기에 활동한 서예가 조광진님의 수결이 있는 작품입니다.
조광진님은 창안 이삼만, 추사 김정희와 함께 조선 말기의 3대 명필로 꼽힙니다.
이 작품은 깊이 보다는 뜻을 가진 '심견'이라는 두글자가 적혀있습니다.
군더더기 없이 단정한 필체로 정성들여 쓰여 있습니다.
왼쪽 하단에는 호(눌인)와 인장이 잘 찍혀져 있습니다.
말은 더듬는 장애가 있어 스스로 본인 호를 눌인(訥人)으로 지었다고 합니다.
종이는 오랜 세월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좋은 작품을 저렴히 올리고 있습니다.
수집하기 좋은 기회이니 이 기회를 놓치지 마시고
구매하시어 감상해보시기 바랍니다.
조광진(曺匡振)
1772(영조 48)∼1840(헌종 6). 조선 후기의 명필. 본관은 용담(龍潭). 자는 정보(正甫), 호는 눌인(訥人).
〈조눌인묘지 曺訥人墓誌〉에 “집이 가난하여 사방으로 다니며 글씨를 배웠다. 처음에 이광사(李匡師)의 글씨를 배웠고,
만년에는 안진경(顔眞卿)의 서체를 터득하였다. 행(行)·초(草)는 청의 유용(劉墉)을, 지예(指隷)는 장도악(張道渥)을 따랐다.”고 한다.
신위(申緯)와 김정희(金正喜)가 크게 추허(推許)하였는데, 김정희는 “창아기발(蒼雅奇拔)하고 괴위정특(怪偉挺特)하니 압록강 이동에 일찍이 없었다.”고 하였다.
특히, 전(篆)·예(隷)에 금석기(金石氣)가 보이며 고법(古法)의 임모(臨摸)에 뛰어났는데, 당시 중국을 통하여 전래된 비첩(碑帖)과 청국 명인들의 작품을 보고 비로소 새로운 경지로 나갈 수 있었다. 유한지(兪漢芝)·김정희와 함께 조선시대 예의 대가이다.
서첩으로 《조눌인법첩 曺訥人法帖》·《눌인서첩 訥人書帖》 등이 전하며, 《근묵 槿墨》·《근역서휘 槿域書彙》 등에 그의 진적이 보인다.
조선후기에 활동한 서예가 조광진님의 수결이 있는 작품입니다.
조광진님은 창안 이삼만, 추사 김정희와 함께 조선 말기의 3대 명필로 꼽힙니다.
이 작품은 깊이 보다는 뜻을 가진 '심견'이라는 두글자가 적혀있습니다.
군더더기 없이 단정한 필체로 정성들여 쓰여 있습니다.
왼쪽 하단에는 호(눌인)와 인장이 잘 찍혀져 있습니다.
말은 더듬는 장애가 있어 스스로 본인 호를 눌인(訥人)으로 지었다고 합니다.
종이는 오랜 세월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좋은 작품을 저렴히 올리고 있습니다.
수집하기 좋은 기회이니 이 기회를 놓치지 마시고
구매하시어 감상해보시기 바랍니다.
조광진(曺匡振)
1772(영조 48)∼1840(헌종 6). 조선 후기의 명필. 본관은 용담(龍潭). 자는 정보(正甫), 호는 눌인(訥人).
〈조눌인묘지 曺訥人墓誌〉에 “집이 가난하여 사방으로 다니며 글씨를 배웠다. 처음에 이광사(李匡師)의 글씨를 배웠고,
만년에는 안진경(顔眞卿)의 서체를 터득하였다. 행(行)·초(草)는 청의 유용(劉墉)을, 지예(指隷)는 장도악(張道渥)을 따랐다.”고 한다.
신위(申緯)와 김정희(金正喜)가 크게 추허(推許)하였는데, 김정희는 “창아기발(蒼雅奇拔)하고 괴위정특(怪偉挺特)하니 압록강 이동에 일찍이 없었다.”고 하였다.
특히, 전(篆)·예(隷)에 금석기(金石氣)가 보이며 고법(古法)의 임모(臨摸)에 뛰어났는데, 당시 중국을 통하여 전래된 비첩(碑帖)과 청국 명인들의 작품을 보고 비로소 새로운 경지로 나갈 수 있었다. 유한지(兪漢芝)·김정희와 함께 조선시대 예의 대가이다.
서첩으로 《조눌인법첩 曺訥人法帖》·《눌인서첩 訥人書帖》 등이 전하며, 《근묵 槿墨》·《근역서휘 槿域書彙》 등에 그의 진적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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