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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화(도청도설)
3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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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 Piece풍은 김규팔 화백 작품
道聽塗說
(道 길 도, 聽 들을 청, 塗 길 도, 說 말씀 설)
길에서 듣고 길에서 말한다는 의미로 좋은 말을 듣고도 마음에 새기지 아니함을 비유하여 일컫는 말.
#사이즈 28 × 95
글자 그대로는 '길에서 들은 이야기를 바로 길에서 다시 이야기한다'는 말인데 공자가 말한 "도청이도설 덕지기야(道廳而道說 德之棄也)" 즉, 길에서 들은 이야기를 다시 그대로 길에서 이야기해 버리는 것은 그 속에 있는 중요한 것을 생각하려고 하지 않는 것이므로 덕(德)을 버리는 것과 같다"에서 나온 말이다. '도(道)와 도(塗) 모두 '길'이라는 의미이다.
귀동냥으로 한 마디 들은 것을 마치 자기가 생각해 낸 것이나 되는 것처럼 자랑삼아 아무렇게나 떠들어대는 사람이 많다. 어쩌면 나를 포함한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러한지도 모른다.
남의 말을 귀담아 듣는 것도 수양(修養)의 한 방법이다. 좋은 말을 스승으로 삼아 이를 깊이 생각하고 실천하는 것이 학문하고 수양하는 사람의 올바른 태도이다. 또 그것이 덕을 살리는 길이기도 한다. 깊이 생각하고 실천하는 것이 아니라 들은 것만을 다행으로 여겨 그 자리에서 써먹기에만 급급한 사람은 경박한 사람이다고 할 수 있다.
출처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http://www.jjan.kr)
道聽塗說
(道 길 도, 聽 들을 청, 塗 길 도, 說 말씀 설)
길에서 듣고 길에서 말한다는 의미로 좋은 말을 듣고도 마음에 새기지 아니함을 비유하여 일컫는 말.
#사이즈 28 × 95
글자 그대로는 '길에서 들은 이야기를 바로 길에서 다시 이야기한다'는 말인데 공자가 말한 "도청이도설 덕지기야(道廳而道說 德之棄也)" 즉, 길에서 들은 이야기를 다시 그대로 길에서 이야기해 버리는 것은 그 속에 있는 중요한 것을 생각하려고 하지 않는 것이므로 덕(德)을 버리는 것과 같다"에서 나온 말이다. '도(道)와 도(塗) 모두 '길'이라는 의미이다.
귀동냥으로 한 마디 들은 것을 마치 자기가 생각해 낸 것이나 되는 것처럼 자랑삼아 아무렇게나 떠들어대는 사람이 많다. 어쩌면 나를 포함한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러한지도 모른다.
남의 말을 귀담아 듣는 것도 수양(修養)의 한 방법이다. 좋은 말을 스승으로 삼아 이를 깊이 생각하고 실천하는 것이 학문하고 수양하는 사람의 올바른 태도이다. 또 그것이 덕을 살리는 길이기도 한다. 깊이 생각하고 실천하는 것이 아니라 들은 것만을 다행으로 여겨 그 자리에서 써먹기에만 급급한 사람은 경박한 사람이다고 할 수 있다.
출처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http://www.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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