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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우의정, 한계원 친필 간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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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귀/수집품작품규격 : 가로 38.9 / 세로 21.4 (cm)
한계원(韓啓源, 1814년 ~ 1882년)은 조선 말기의 문신이며, 고종 때 우의정을 지냈습니다.
몰락한 남인(南人) 출신으로 미관말직을 전전하다가,
1863년 집권한 흥성 대원군의 초당파적인 인사정책으로 발탁되어 1868년 이조판서에 승진, 이후에 평안도관찰사를 지내고
1872년 우의정이 되었습니다.
흥성대원군의 실정을 탁핸한 최익현의 처벌을 주장 했다가 고종의 친정을 하게 되고 왕비 민씨 일족의 세도정권이 수립되자 파직, 김제에 유배되었습니다.
1874년 풀려나와 판중추부사가 되고 1881년 위관이 되어 이재선을 추대하려는 모역사건을 처리하게 됩니다.
위 작품은 명필로 쓰여진 소장가치가 있는 작품입니다.
구매 및 소장하시어 소장하는 즐거움 더하시길 바랍니다.
한계원(韓啓源, 1814년 ~ 1882년)은 조선 말기의 문신이며, 고종 때 우의정을 지냈습니다.
몰락한 남인(南人) 출신으로 미관말직을 전전하다가,
1863년 집권한 흥성 대원군의 초당파적인 인사정책으로 발탁되어 1868년 이조판서에 승진, 이후에 평안도관찰사를 지내고
1872년 우의정이 되었습니다.
흥성대원군의 실정을 탁핸한 최익현의 처벌을 주장 했다가 고종의 친정을 하게 되고 왕비 민씨 일족의 세도정권이 수립되자 파직, 김제에 유배되었습니다.
1874년 풀려나와 판중추부사가 되고 1881년 위관이 되어 이재선을 추대하려는 모역사건을 처리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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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순이네명품고미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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