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e: 1833년 볼리비아 8쏠 은화 뽀토시 민트
Brand: Bunjang Global
Price: 120000 KRW
Availability: InStock
Rating: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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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3년 볼리비아 공화국(Bolivia Republic) 건국 초기에 발행 및 유통되었던 8쏠(Soles) 대형 은화입니다. 전면에는 19세기 초 볼리비아의 독립 운동을 주도하였던 시몬 볼리바르(Simon Bolivar)의 초상이 도안되어 있고, 후면에는 당시 건국 초기 6개의 주들을 상징하는 6개의 별 아래로 나무와 알파카 두 마리가 누워있는 모습이 도안되어 있습니다. 후면에 PTS가 모노그램(두 개 이상의 글자가 합쳐진 문양)처럼 표기된 것은 해당 은화가 볼리비아 최대 은광인 뽀토시 광산(Potosi)에서 채굴된 은으로 만들어졌음을 의미합니다. 볼리비아가 건국된 지 10년 뒤인 1835년에 발행된 것으로, 볼리비아 건국 초기 화폐이자 남미 근대 대형 은화로서 역사적 가치가 높습니다.

지름 38mm, 무게 27.06g, 순도 0.903

1833년 볼리비아 8쏠 은화 뽀토시 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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