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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8년 스페인령 멕시코 페르디난드 7세 8레알 대형 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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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re/Collectibles1808년 스페인의 식민지였던 멕시코에서 발행한 8레알 은화입니다. "Piece of Eight", "Spanish dollar" 등 다양한 별명을 가진 8레알 은화는 높은 은 함량과 규격의 통일성 등 덕분에 스페인의 식민지뿐만 아니라 중국, 미국 등 세계 각국에서도 은화의 국제 표준으로서 역할하였으며, 미국의 달러의 기초이자 미국 내에서도 1852년까지 법정 화폐로서 기능하였습니다. 이처럼 8레알 은화는 통용은화에 있어서 독보적인 지위를 가지고 있는 은화입니다.
일반적으로 접할 수 있는 8레알 은화는 카를로스 3~4세 시기 발행된 것들인데, 페르디난드 7세(Ferdinand VII)시기에 발행된 8레알 은화는 비교적 접하기 어렵습니다. 특히 멕시코의 경우 1821년 스페인으로부터 독립하였기 때문에, 위의 은화는 스페인령 멕시코의 마지막 8레알 은화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물론 발행이 중단된 것이지, 멕시코 화폐체계가 정립되기 전까지는 유통은 되었습니다.)
지름 39mm, 무게 26.25g, 은 함량 0.903
일반적으로 접할 수 있는 8레알 은화는 카를로스 3~4세 시기 발행된 것들인데, 페르디난드 7세(Ferdinand VII)시기에 발행된 8레알 은화는 비교적 접하기 어렵습니다. 특히 멕시코의 경우 1821년 스페인으로부터 독립하였기 때문에, 위의 은화는 스페인령 멕시코의 마지막 8레알 은화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물론 발행이 중단된 것이지, 멕시코 화폐체계가 정립되기 전까지는 유통은 되었습니다.)
지름 39mm, 무게 26.25g, 은 함량 0.903
백웅화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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